[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출신 신인가수 이소율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 이소율은 최근 디지털 싱글 ‘확 그냥 널 그냥’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확 그냥 널 그냥은 최근 유행하는 Tropical House 사운드를 차용한 트로트곡으로, 리드 플럭 사운드가 귀에 착 감기는 노래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와 더블어 유행하는 트로피컬 사운드를 트로트에 녹여냈다.
트로트 싱글 ‘확 그냥 널 그냥’
리드 플럭 사운드가 귀에 착∼
수록곡 ‘흔들흔들’은 EDM 기반의 트로트로 사람 목소리로 만든 Lead Synth 소리의 후렴구가 귀에 쏙 꽂힌다.
이소율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뮤직비디오 등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전북관광자유이용권 TV CF, 8·15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대축제 한복모델 선발대회 포토제닉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서 모델로도 활동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뮤비…
다양한 분야서 활동하다 전업
소속사 측은 “(이소율은)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신비로운 매력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며 “앞으로 선보일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에도 많은 사랑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