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여성 3인조 트로트 걸그룹 ‘트롯걸(Trotgirl)’이 활동을 재개했다. 트롯걸은 최근 2집 싱글앨범 ‘꼬리잡기’를 내고 무대에 서고 있다.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신곡 꼬리잡기는 신나는 템포에 친근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트로트. 작곡·작사 Kingmaker·Maven·Ryank , 편곡 Maven의 곡이다.
여름 시원하게 해줄
2집 싱글 ‘꼬리잡기’
137BPM의 빠른 비트 위로 트롯걸의 보이스와 멜로디가 세련되게 조화를 이룬다.
소속사 측은 “한눈파는 남자에게 보내는 여심의 귀엽고 짜릿한 경고”라며 “쉬운 노랫말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기분 좋은 중독성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신나는 템포에
친근한 멜로디
은영, 은미, 수아 3명의 멤버로 구성된 트롯걸은 2016년 1월 데뷔했다. 일반적인 코드 윅에 단순한 리듬패턴을 사용한 데뷔곡 ‘올래말래’는 반복적이고 흡입력 있는 가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