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시청률 잘 나왔지만… 배우 A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향하는 중. 주연으로 활약한 드라마 시청률은 준수한 편이었지만 이후 인터뷰가 ‘깬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음. 차라리 조용히 있었으면 중간이라도 갈 것을 인터뷰로 누리꾼을 자극한다는 반응. 일각에서는 ‘기싸움’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고. 갈수록 태산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과정서 분열하고 있음. 비명(비 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의원들 대부분이 하위권으로 나뉘면서 반발이 커지는 모양새. 비명계에서는 탈당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나서 탈당을 만류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특히 사천 논란까지 겹쳐 이재명 대표의 입지도 좁아지고 있음. 여론조사 후폭풍 이재명 비선 의혹을 받고 있는 ‘지식디자인연구소’ 여론조사로 민주당이 시끌벅적한 가운데 하남시을 후보자로 이야기도 안나왔던 김구의 증손자 김용만과, 친명(친 이재명) 핵심 중 한 명 박진영 상근부대변인만이 언급되면서 ‘전략공천’ 움직임이 시작됐다는 의견이 나옴. 당내에선 출마 준비 중이던 오수봉 전 하남시장, 민병선 전 21대 대선 선대위 대변인, 추민규 전 도의원 등은 언급도 안 되고 있다고. 하남부터 시작해 이재
시청률 잘 나와도… 1부에 이어 2부 역시 시청률로 재미를 보고 있는 드라마가 정작 업계에선 시큰둥한 반응이라고. 작가가 외국 고전을 거의 그대로 따다 썼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기 때문.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작품이라 더 화제. 시청률만 높을 뿐 평가는 좋지 않은 드라마 대열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임. 희생 강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전, 윤석열 대통령이 마주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에게 현재 지역구 대신 수도권에 출마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고. A 의원은 알겠다고 했으나, B, C 의원은 생각해보겠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고, D 의원은 대답조차 하지 않았다고. 정치권에서는 누가 응했고, 거절했는지 중요하지 않고, 윤 대통령 마음속에 이미 윤핵관의 희생이 각인돼있었다는 게 핵심이라고 봄. 사실상 윤 대통령이 차기 총선서 가장 필사적이기 때문이라고. 사법부 공백 대법원장의 공백이 길어지는 상황. 헌법재판소 소장의 임기도 10일에 끝나 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친구라는 이유로 국회서 부결된 가운데 헌재 소장 후보자도 윤 대통령의 친구를 지명. 정치권에서는 ‘독단적인 인사’라는 의견이 정치권 계속 나와. 이번주 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