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5 12:05
지난달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열렸다. 각 부문 타이틀 홀더들과 함께 영광의 MVP와 신인상이 발표됐다. 올 한해 KBO리그를 빛낸 최고의 별들을 만나보자. <parksy@ilyosisa.co.kr>
골프웨어를 벗고 드레스를 입었다. KLPGA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서 ‘2023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투어 최고 활약을 펼친 여자 골퍼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했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JSA뉴스] 지난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2022 신한은행 쏠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렸다. 골든글러브는 한 해 동안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들만 누릴 수 있는 영예다. 1년간 KBO리그를 누빈 선수 중 단 10명만이 최종 수상자로 이름을 남길 수 있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롯데 자이언츠)는 사상 처음으로 은퇴 시즌에 황금장갑을 품었다. 역대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이다. 이대호는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전체 313표 중 292표를 얻었다. 2위 추신수(SSG 랜더스·14표)를 큰 차이로 제쳤다. 최고의 10인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인 통산 7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이대호는 2006‧2007년 1루수 부문, 2010년 3루수 부문, 2011년 1루수 부문, 2017년 1루수 부문, 2018년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일찌감치 2022시즌을 마치고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던 이대호는 마지막 시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활약을 선보였다. 142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331, 23홈런 101타점을 작성하고, 타율·타점·안타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홈런 부문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프로
[일요시사 정치팀] 강주모 기자 = “인신협은 신문사, 방송사를 포함한 130여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전국 1만여명의 기자들과 함께 과학, 보건, 환경, 교육, 언론, 인권문제 등 중요 아젠다를 중심으로 국민들을 고통 속으로 빠지게 하는 오래된 관행이나 잘못된 일들을 하나하나씩 바로 잡아 미래세대에게 좋은 토양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언론협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하 인신협)가 지난 22일 ‘인신협 창립 7주년 기념 토론회 및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서 오후 1시30분부터 개최된 토론회 및 시상식에는 이용호(국민의힘)·송갑석(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식(국민의힘) 의원의 영상 축사로 시작됐다. 이치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잘못된 관행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지난 2015년, 국민 70% 이상이 압도적으로 지지했던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은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공직자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를 금지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 회장은 “이 법안은 언론인들이
[일요시사 취재2팀] 이민영 기자 =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남원·임실·순창)이 22일 ‘제7회 INAK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서 국회 의정 부문 ‘INAK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서 열린 시상식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와 김영식 의원실에서 주최했다. INAK 사회공헌대상은 인신협이 국가발전, 국회 의정, 교육·경제 등 11개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이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정의 사회구현 및 공정한 질서 유지에 필요한 법안 마련 등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으로 인정돼 ‘국회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국민생활에 밀접한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헌법기관으로서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평소 국민 보호와 생활 안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앞장서 화재진압·구조활동 등에 투입하는 소방관에게 개인 보호장비 등을 개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소방장비관리법 개정안’,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공무원이 개인정보 침해행위를 한 경우 가중처벌의 근거가 되는 ‘공무원 개인정보 유출 방지 3법’을 발의했다. 이 의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장지선 <일요시사> 기자가 8일,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이하 인신협)서 선정하는 제6회 INAK기자상(최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인신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창립 7주년을 맞이해 김영달 인신협 부회장 겸 사무총장에게 INAK언론공로대상(大賞), 최동엽 <도시정비방송신문> 대표이사 등을 선정했으며 제6회 INAK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INAK 언론상 시상식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서 개최된다. 인신협은 이날 최종 선정된 ‘제6회 INAK언론상 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2016년에 제정된 INAK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INAK언론공로대상(大賞), INAK언론공로상, INAK언론인상, INAK기자상(최우수, 우수기자상) 등이 있다. INAK언론공로대상(大賞)은 언론의 민주화 및 협회의 발전에 헌신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협회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 3년마다 시상하며 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