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5 14:10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두번째) 등 참석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포럼에서 '대한민국 혁신의 길을 묻다'는 주제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은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는 장제원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당내 의원모임이다. 이날 포럼에는 권성동 원내대표, 안철수·최재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의 유족인 이래진 씨와 유족 측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대위원장을 면담하기 위해 청구서를 들고 대표회의실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되는 면담에서 유족 측은 사건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대통령기록물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비공개 면담에는 박홍근 원내대표, 조오섭 대변인만 배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6·25전쟁 72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추모객이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신라호텔에서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와 후손 200여명, 유엔 참전국 외교사절과 한미 군 주요 지휘관 등과 오찬을 함께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Room Vol.1(룸 볼륨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미니앨범 'Room Vol.1'은 이무진의 유년 시절부터 대학 입시, 데뷔 이후까지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참고사항'은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에게 외치는 곡으로 이무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앨범은 총 5곡으로 구성됐다.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 사회는 MC 주긍정이 맡았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장맛비가 내리는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뒤집어 쓴 채 거리를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전국에 장마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폭우가 쏟아진다고 예보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오전 11시에 기해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격상한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취임 한달 여 만에 긍정적 평가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은 손 놓은 채 입만 열면 모든 것이 다 전 정부 탓이라며 연일 보복 정치, 흔적 지우기, 신색깔론 제기를 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현진 최고위원의 인사를 거부하며 손을 내치고 있다. 인사를 거부당한 배 최고위원은 자리에 착석한 이 대표의 어깨를 툭 친 뒤 본인의 자리에 앉았다. 이날 최고위 분위기는 시작부터 냉랭했다. 이 대표와 배 최고위원의 사이에 앉은 권성동 원내대표는 회의 도중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표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최고위에서 혁신위 운영에 대한 제안 설명을 했다. 이후 비공개로 전환된 최고위에서 지도부는 혁신위 부위원장 및 위원 임명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일요시사> 장지선 기자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에서 주최한 '제6회 INAK 언론상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2016년에 제정된 INAK 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인신협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인신협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개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는 단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푹푹 찌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과 광주가 33도를 나타낸다. 23일 오전부터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코스피가 전날보다 8.18p(0.34%) 오른 2,417.11로 시작한 22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에서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2,400선 아래로 내려가는 등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코스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스닥은 4.91p(0.63%) 오른 783.21로, 원/달러 환율은 2.1원 내린 1,291.5원으로 개장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현재와 같이 물가오름세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국면에서는 가파른 물가상승 추세가 바뀔 때까지 물가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설명회에서 이 총재는 올해 상반기 물가 상황에 대해 짚고 향후 물가 여건과 전망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 기념 국회보훈학술세미나'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상현 의원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병역법 개정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열렸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소란스러운 시위를 중단하라.” 소나기가 강하게 쏟아지던 15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아파트 앞에서 우비를 뒤집어쓴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아크로비스타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주하는 아파트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대형 확성기를 동원해 노래를 틀며 고성을 내기도 했다. 손에는 '패륜 집회 비호 윤석열은 사과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소란스러운 집회를 중단해 달라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우 위원장은 "여당이 양보안을 내놓아야 여야 협상이 시작되는 것" 이라며 "저희가 여당할 때는 항상 먼저 양보안을 가지고 야당에 협상을 제안하고, 그 양보안에 대한 계산을 야당이 의총을 열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 보면 여당이 오히려 야당의 양보만 기다리면서 무책임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저는 좀 잘못된 것이라고 보인다"며 "여당의 정치력 부재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현진 최고위원과 '비공개 회의' 관련 설전을 벌인 뒤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사실 공개 부분과 비공개 부분을 나눠서 진행되는데 비공개 부분에서 나왔던 내용이 자꾸 언론에 따옴표까지 인용돼 보도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최고위의장 직권으로 오늘부터 비공개 회의에서 현안 논의는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 최고위원은 "현안 논의를 하지 않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 비공개회의를 좀 더 철저하게 단속해서, 저희 당내에서 필요한 내부의 논의는 건강하게 이어 나가야 할 것 같다. 그러한 건의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이 대표는 최고위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취임 후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여가부 폐지는 명확하지만, 구체적인 안에 대한 논의는 없었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며 "여가부 내에 전략추진단을 설치해 개편 방향을 논의하되, 폐지 시점은 미리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권 원내대표는 여가부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김승희)-교육부 장관 후보자(박순애) 검증 TF 합동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 전이라도 문제 많은 인사에 대한 검증을 손 놓고 있을 수 없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고 국회 검증을 거치지 않는 장관 임명 강행은 절대 용납할 수 없고, 청문회 거치지 않은 국무위원의 국회 출석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야가 국회의장 선출만이라도 합의하면 법규에 따라 인사청문특위를 구성해 후보자에 대한 조속한 청문회가 가능하다"라며 "국민의힘에 책임있는 답변을 다시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두 후보자에 대한 임명에 대해 "일단 상당 시간 기다려보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명품도시 한양 보물 100선>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결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박물관은 조선시대 소장품 중에서도 용비어천가, 청진동 출토 백자 항아리, 대동여지도 등 한양을 대표할 수 있는 보물 15건과 유형문화재 25건을 포함한 유물 10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은 무료로 할 수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인터넷매체 '서울의소리' 및 집회 참석자들이 1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집회는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보수단체의 시위 중단을 촉구하는 '맞불집회' 성격을 띤다. 이날 서울의소리 측은 대형 확성기를 통해 발언을 하거나 노래를 틀기도 했다. 한편 아크로비스타 주민들은 아파트 앞에 '조용한 시위를 부탁한다. 수험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아이들이 소음으로 잠을 못자고 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제31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 2022)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P&I 2022'는 사진·영상 산업의 트렌드를 이끄는 국내 유일의 사진 영상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가를 위한 세미나 및 사진전 뿐 아니라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열리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획관'도 동시 개최한다. 또한 카메라, 캠코더, 렌즈, 필터, 편집 및 출력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