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접대부 스킨십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30대 남성이 노래방 도우미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남성은 “서로 동의하에 한 것”이라며 항소했지만, 검찰은 기각을 법원에 요청했다. 1시간40분 A씨와 도우미는 노래방에서 약 1시간40분 동안 함께 있었다. 이 과정에서 도우미가 A씨의 무릎에 앉는 등 스킨십이 일어났고, 도우미는 “동의를 받지 않고 특정 신체 부위를 수회 만졌다”며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어 약 5개월 뒤 준강간 혐의도 추가로 고소했다. 형법 제299조는 사람의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이용해 간음 또는 추행을 한 자는 강간, 강제추행, 유사강간의 예에 따라 처벌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사건에 따라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까지 선고될 수 있다. 검찰은 A씨를 기소했고, 1심 법원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10억 잭팟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9억8719만원’. 강원랜드 카지노 개장 이후 슬롯머신에서 역대 최대 잭팟이 터졌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0시50분께 수도권에 거주하는 40대 오모씨가 슬롯머신 게임 ‘슈퍼메가 잭팟’에 당첨됐다. 슈퍼메가 누적 금액 10억원이 넘기 전에 터지는 슈퍼메가 잭팟은 기기 60대를 연결한 슬롯머신에서 누적된 당첨금을 한꺼번에 지급하는 게임이다. 수퍼메가 잭팟 누적금액은 카지노 메인 전광판에 늘 금액이 표시돼있어 누구나 볼 수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거리두기로 절반인 30대만 운용 중이다. 오씨의 당청금은 9억8719만7214원. 이 중 세금을 공제한 실제 지급액은 6억9400만원대로 알려졌다. 잭팟은 200만~3억원 미만은 22%, 3억 초과분은 33%의 세금을 내야 한다. 잭팟이 터지고 슬롯머신 주변에서 난리가 났었다는 게 강원랜드 관계자의 전언이다. 강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성인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신인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다현. 다현은 첫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오빠 파이팅’은 즐겁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세련된 폭스트롯이다. 전반적으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에 활력을 주고자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만들었다. 첫 앨범 ‘오빠 파이팅’ 침체된 사회에 활력을 수록곡 ‘여자가 뭐길래’는 무게감 있는 하우스풍의 댄스곡으로, 사랑과 이별을 표현한 다현만의 고급스런 느낌이 가미된 노래다. 절제된 슬픔을 표현한 블루스풍의 ‘하루하루가’, 템포의 변화를 준 슬픈 발라드 ‘당신아’도 담겼다. 가이드 보컬·공연 코러스 탄탄히 다져온 실력파 신인 소속사 측은 “많은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과 공연 코러스를 바탕으로 탄탄히 다져온 실력 있는 가수”라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과 좋은 음악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중국발 김치 파문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남성이 알몸으로 절이는 배추 더미에 들어간다. 그러고는 녹슨 굴삭기로 배추를 옮긴다. 우리가 많이 먹는 중국산 김치를 만드는 과정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흙탕물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엔 ‘중국에서 배추를 대량으로 절이는 방법’이란 제목의 영상과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영상과 사진엔 공장도 아닌 야외에 판 구덩이에서 비닐로 바닥과 벽을 대충 덮은 뒤 소금 등을 뿌려 배추를 절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소금물로 추정되는 물은 흙탕물처럼 탁하고 비위생적으로 보인다. 게다가 한 남성이 알몸으로 구덩이에 들어가 배추를 직접 옮긴다. 위생 도구는커녕 상의조차 착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배추를 만진다. 옆에서 배추를 나르는 굴삭기는 잔뜩 녹슬어 있다. 영상과 사진 원본은 지난해 6월 중국 웨이보에서 처음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게시물을 올린 한 중국인은 자신을 굴삭기 기사라고 소개하며 &ldquo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배우 이자은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이자은은 빠른 댄스 비트의 세미 트로트 ‘와요와요’를 내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와요와요’ 내고 가수 활동 빠른 댄스 비트 세미 트로트 와요와요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나에게 오라며 밀당하는 귀여운 느낌의 곡으로 노이즈, 박미경, 신승훈, 안재모, 백지영, 유덕화 등 국내외 최고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했던 김헌직이 작곡·작사·편집까지 참여했다. 서울예술대학 연기과 출신의 이자은은 드라마, 영화에 주로 출연했으며 tvN <디어마이 프랜즈> 고두심의 젊은 시절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영화,유튜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MC 경력도 있고 어쿠스틱 발라드 싱글음원도 발표한 바 있다. 최근엔 유튜브 ‘자은TV’를 개설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다국적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첫 번째 싱글앨범 ‘TRI.BE Da Loca’로 데뷔했다. 완벽함의 상징인 ‘Triangle’과 존재를 뜻하는 ‘Be’의 결합으로 ‘완벽한 존재’를 뜻하는 트라이비는 완벽한 내가 되기 위해 꾸준히 나아간다는 이들의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첫 싱글 ‘TRI.BE Da Loca’ “당당히, 꾸준히 나아간다” ‘TRI.BE Da Loca’도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한 나를 찾아가겠다는 뜻을 지녔다.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과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의 참여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K-POP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트라이비는 평균 연령 17세의 7인조 걸그룹이다. 국내 멤버 4인 외국 멤버 3인 국내 멤버 4인(송선, 진하, 현빈, 소은)과 외국인 멤버 3인(켈리(대만), 지아(중국), 미레(일본)으로 이뤄진 다국적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익산 금괴 대소동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전북 익산 지역에 돌고 있는 금괴 매장설. 한 국가등록문화재 지하에 1400억원에 이르는 2t의 금괴가 묻혀있다는 소문이 구체적으로 퍼졌고, 급기야 경찰까지 나서면서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믿거나 익산 금괴 매장설은 구 주현동 농장주의 일본인 손자에게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자는 패망과 함께 재산을 금으로 바꿔 농장 사무실 지하실에 묻어 놓고 귀국했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A씨에게 전하면서 발굴을 의뢰했다. A씨는 별도의 탐사장비를 동원해 농장 창고 건물 지하 6m 깊이에 금괴가 묻혀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해당 토지에 대한 매입·임대를 모색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 일본인 농장 사무실 등은 현재 익산시 소유의 국가등록문화재 제209호로 지정돼있기 때문이다. 해당 건물은 1914년 건립됐다. 일본인 오하시가 설립한 대교농장의 사무실과 창고로 쓰였다. 건축면적 41.32㎡에 연면적 75.2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어느 가정이든 숨기고 싶은 가족사가 있기 마련이다. 그중 이혼은 언급조차 꺼려지는 상처다. 재벌가도 예외가 아니다. 숨길 수 있으면 끝까지 숨긴다. 돈 때문이다. 재벌가의 만남과 헤어짐은 연예인 못지 않게 일반인들에게 큰 관심사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는 사실관계 때문에 감춰진 내막과 진실을 알고 싶어 하고, 때로는 그 반전에 놀라곤 한다. 대부분 재벌가의 경우 그 사생활이 철저하게 가려져 있어서 설령 내부적으로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런 사정이 대외적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숨기기 때문에 문제가 곪아 터지기 전까지 그 사실관계를 알기는 어렵다. 내막 최근 KCC글라스 정몽익 회장과 아내 최은정씨 간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6년 첫 번째 이혼 소송에서 최종 패소한 정 회장이 2019년 두 번째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혼에 반대하던 아내 최씨가 반소장을 제출하면서 이혼 및 재산분할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졌고, 일부 파경의 원인과 과정이 언론을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 정 회장은 이미 사실혼 관계인 배우자의 사이에 두 자녀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소송에서 법원이 정 회장의 이혼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교통·자동차 전문시민단체가 연합한 교통연대가 중고차 시장 전면 개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지난 9일 발표했다. 교통연대는 “3년째 표류하고 있는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 허용 여부를 하루빨리 결론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국내 중고차 시장 거래는 258만대. 수요와 공급의 주체는 자동차 소유주라는 것을 고려하면 연 500여만명에 달한다. 교통연대는 “정부의 방치와 정보의 비대칭 구조로 소비자 피해는 반복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중고차 시장은 수십년 동안 불신과 피해의 온상이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녔다. 대표적인 레몬시장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소비자는 ‘호구’가 되는 불신의 시장으로 변했다”고 지적했다. 실제 중고차 시장은 그동안 허위매물과 강매, 성능 조작, 주행거리 조작, 불투명한 가격 설정 등 소비자의 피해가 지속돼왔다. 이를 막으려는 정부의 노력은 있었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개선된 효과는 없었다.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는 시장 전면 허용 논의가 본격화되자 스스로가 매매사원 교육 강화를 통해 시장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LH 투기 스캔들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1271만㎡, 384만평)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흥 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향후 7만 가구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하기 전 100억원대 토지를 매입했다는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3기 신도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과 참여연대는 지난 2일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제기했다. 또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4일 3기 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가장 주목받은 지역은 광명·시흥 지구. 민변과 참여연대는 “LH 임직원들이 이 정보를 미리 취득해 신도시 계획 발표 전 은행 대출을 받아 거액의 토지를 매입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필지의 토지 등 등기부등본과 LH 직원 명단을 대조한 결과 LH 직원 10여명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10개의 필지 토지(2만3028㎡, 약 7000평) 지분을 나누어 매입한 정황을 확인한 것.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걸크러시는 잊어라!’ 팔색조 트로트 신예 강하리가 두 번째 싱글 ‘사랑의 블랙박스’로 돌아왔다. 강하리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상큼한 세미 트로트 ‘사랑의 블랙박스’는 남녀노소 모든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두 번째 싱글 ‘사랑의 블랙박스’ 산뜻한 가사에 통통 튀는 멜로디 사랑방정식을 산뜻한 가사에 통통 튀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폭발적인 걸크러시 보이스로 주목받은 강하리는 지난해 8월 ‘구관이 명관이야’로 데뷔했다. 지리산 폭포수 연상 시원시원한 가창력 나이에 비해 원숙하고 구성진 창법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지리산 폭포수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지역 MBC에서 뉴스 진행자로 활동하던 ‘또치아나’ 박윤미 아나운서가 가수로 데뷔했다. 발표한 곡은 ‘뉴스속보’. 1990부터 2000년까지 유행했던 후렴구가 단순하고 중독성 강한 복고풍의 디스코 댄스 스타일을 재현했다. 곳곳에 트로트가 주는 음악적 미감을 섞었다. 뉴스 진행자 활동 아나운서서 가수로 보컬 창법에선 너무 올드한 스타일보단 세련된 어법의 해석에 초점을 맞췄다. 어릴 적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오래 쳐왔던 터라 음정과 리듬감이 정확했다는 후문이다. 중독성 강한 트로트 복고풍 디스코 댄스 프로듀싱을 맡은 김주환 프로듀서는 “음악과 노래에 대한 애정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깊었다”며 “첫 음반 녹음인데도 불구하고 보컬 디렉팅과 레슨 등 녹음 관련한 모든 작업을 순조롭게 잘 이해하고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노래가 화제다. 가수 미스임(본명 임수현)이 직접 작곡·작사를 하면서 오랜 기간 정성을 쏟아온 대국민 응원송 ‘힘내요 빠샤!’. 침체된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잠시나마 아무런 잡생각 없이 걱정을 내려놓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신나는 세미트로트 곡이다. 직접 만든 ‘힘내요 빠샤!’ 분위기 살리는 세미트롯 미스임은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이 다시 돌아 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원숙한 감정 표현 자연스러운 기교 올해 29세(1992년생)인 미스임은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지는 원숙한 감정 표현과 자연스러운 기교로 이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6년 ‘꽃뱀’‘여자의 일생’으로 데뷔해 ‘딱이야’ ‘살짝쿵’을 발표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출신 장혜리가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혜리는 최근 KBS 1TV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 OST 이별 테마곡 ‘우리, 헤어지자’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식어버린 마음이지만 습관처럼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가사가 가슴에 절절하게 전해지는 발라드 곡이다. 걸스데이 원년 멤버 트로트로 전향 드라마 OST 시청자 뜨거운 관심 장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데뷔했지만 그해 탈퇴하고 2013년 그룹 비밥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2018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해 8월 싱글 ‘서방님(우렁각시)’을 발표하면서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국민 새댁’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똑 부러지는 비주얼과 음색, 우아한 자태뿐만 아니라 베이스 연주, 댄스 스포츠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유닛그룹 트윙클이 결성돼 활동 중이다. 새 소속사인 CMS아트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트윙클은 음원 ‘아이쿠’를 발매했다. 일렉트로닉 느낌에 트로트를 가미한 신선한 노래다. 앞서 영화 <신황제를 위하여> 삽입곡으로 관심을 받았다. 개성만점 3인조 ‘아이쿠’로 활동 일렉트로닉 느낌에 트로트 감성 가미 반짝반짝 빛난다는 뜻처럼 트윙클은 개성만점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수정, 하은, 현지가 주인공. 리드보컬 수정은 2012년 ‘붙잡아라 꽉꽉’으로 데뷔해 ‘임진강’ ‘가수 될래요’ ‘잘났어도 못났어도’ ‘만사형통’ ‘시나브로’ 등을 발표한 트로트 가수다. 하은과 현지는 배우와 모델로 활동해왔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 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코로나와 반려동물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기도원과 관련해 고양이 1마리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양성인 것으로 판명됐다. 국내 첫 반려동물 확진 사례인데 방역당국은 고양이 주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초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다”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확인된 반려동물 확진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인간으로부터 반려동물이 감염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있지만, 아직 반려동물에서 인간으로 전파된 경우는 확인된 바 없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된 반려동물은 고양이 1마리다. 이 고양이는 이날 0시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슈퍼모델 출신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은경이 가수로 변신했다. 최근 트로트 색을 가미한 신곡 ‘그리운 사람’을 발매했다. 2015 슈퍼모델 특별상 할머니 콘텐츠로 눈길 소속사인 Black House 대표 이지훈의 프로듀싱으로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은경은 지난해 8월 최고의 세션맨들이 함께한 할머니를 위한 노래 ‘꽃의 춤’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꽃의 춤’ 이어 두 번째 음원 ‘그리운 사람’ 최은경은 현재 할머니 콘텐츠 ‘최은경TV’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201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최후의 7인까지 올라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 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최신판 노래방 보고서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오랜만에 영업을 재개한 노래방.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조치가 일부 완화됐지만, 아직도 업계 분위기는 침체돼있는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노래방 관련 보고서가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업은 줄었고 폐업은 늘었다. 타격 지난 19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행정안전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개업한 노래연습장업은 389곳으로, 1987년 관련 통계가 집계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노래연습장 개업은 2016년 1424곳 이후 2017년 1295곳, 2018년 774곳, 2019년 755곳을 기록하며 4년 연속 감소세다. 코로나19 여파로 업계 경기가 얼어붙으며 폐업은 증가했다. 지난해 노래연습장업 폐업 수는 2137곳으로 2007년 폐업 수 2460곳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현대자동차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를 저지른 혐의로 피소된 A씨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 형사10단독(김경록 판사)은 20일,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은 A씨에게 1년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의 재물손괴에 대해 “덕양산업 및 현대자동차에 피해를 끼치고, 일회성에 거치지 않고 수차례 반복적으로 손괴행위를 한 점을 전부 인정한다”며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개인이익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명예훼손에 대해선 “재물손괴 행위가 발각되었음에도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허위 인터뷰를 통해 유무형의 피해를 입힌 점이 인정된다”며 “인터넷 매체 특성상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등 전파 가능성이 높고 실질적으로 정정보도가 불가능한 점 등 기업들은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만큼 피해가 가늠하지 못할 정도로 크다”고 판단했다. A씨는 현대차 협력업체가 한시적으로 고용한 근로자로, 지난해 7월 현대차에 납품된 제네시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3040 걸그룹 ‘오케이 걸 그룹’이 타이틀곡 ‘몰라 몰라’와 수록곡 ‘Okay’가 담긴 첫 싱글을 내고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몰라 몰라는 기가 세 보이지만 마음만은 여성스러운, 현대를 살아가는 능력 있는 골드미스들의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 ‘몰라 몰라’ 골드미스 마음 담아 Okay는 자신감 있게 표현할 줄 아는 당당함과 숨기지 않는 솔직함을 그대로 표현했다. 오케이 걸 그룹은 평균 키 170cm의 늘씬한 각선미와 세련된 외모 그리고 가창력까지 겸비한 3040 5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평균 170 늘씬한 각선미 세련된 외모 가창력까지 프로듀서 겸 리더를 맡고 있는 샤인승희(홍승희)와 비니(선호빈)는 각각 MBC·KBS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아영(조아영)은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로, 우린G(지우린)는 화장품·의류·자동차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혜(김지혜)는 대기업 비서로 재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