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2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폭염과 폭우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8일)과 내일(9일) 오후, 전국 곳곳에서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현재 충북 남부, 경북 내륙 지방에서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황. 이에 폭우로 인한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겠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는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와 함께 무더위는 사그라들지 않고 기승을 부리겠다. 특히 9일 서울과 대구는 낮 최고 기온 35도를 기록하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BJ 서윤이 스캔들 사건 직후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8일 군 복무 중인 철구의 해외 카지노 도박 사건이 불거진 가운데 BJ 서윤과 우창범이 함께 동행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최초 폭로자에 따르면 철구와 도박을 즐긴 여성은 BJ 서윤으로 연인 우창범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논란이 더해지는 이유는 공개 연애를 알리는 과정에서 다른 BJ들과의 스캔들이 터졌기 때문이다. 그녀는 앞서 할머니집에 간다는 이유로 팬들에게 휴방을 전달했으나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모습을 팬에게 들키면서 거짓으로 탄로났다. 결국 두 사람은 방송에서 사과와 함께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다른 BJ들과의 스캔들이 불거졌다. 양측 간 폭로가 이어지면서 급기야 성관계 동영상까지 거론됐다.
로또 870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4일 동행복권을 통해 로또 870회 당첨번호 21, 25, 30, 32, 40, 42가 공개됐다. 보너스 번호는 31. 이날 1등은 모두 10명으로 개인당 19억 원을 받게 된다. 이 가운데 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당첨 사연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에 따르면 8년간 한 주도 빼지 않고 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 누리꾼은 그동안 최고 5만원을 받았다며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찾아온 3등에 큰 힘이 된다”라면서 "꾸준히 사면 좋은 결과가 생길 것"이라며 응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연예인과의 일화를 폭로한 방송인 오정연이 포털 사이트에 거론되자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오정연은 2년 전 유명 연예인과 교제를 했고, 그가 다른 여성과 한 침대에 있던 것을 목격했다고 전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로운 인연을 만났지만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는 그녀의 고백에 온라인 상에서는 전 남편인 서장훈이 거론되며 두 사람이 혼인 관계를 정리한 이유가 수면 위로 떠올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10년 전인 2009년 화촉을 밝히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으나 오래지나지 않은 2012년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 대중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혼인을 정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당시 여러 추측이 나오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장훈은 사실무근의 추측들 뿐이라고 일축하며 내막을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이 갈라선 이유에 대해 서장훈은 SBS <힐링캠프>에서 “서로에게 맞춰가는 것이 부부라고 하지만 그걸 못했다. 그래서 이혼을 했고 그 과정에서 내가 참 모자란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털어놓으며 자조섞인 웃음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은누리양이 실종된 지 열흘 만인 2일, 실종장소 인근인 무심천 발원지 인근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양은 이날 오후 2시40분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의 무심천 인근서 군수색대에 의해 발견됐다. 조양은 지난 23일, 가족과 함께 등산을 하다가 ‘벌레가 많아 먼저 내려가겠다’고 한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최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많이 내려 해가 지고 난 후의 체온유지, 음식물 취식 불가 문제 등으로 생존 가능성이 높지 않았던 조양이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각종 커뮤니티에는 “기적이다” “정말 다행이다” 등의 응원글이 올라오고 있다. 경찰과 함께 산을 내려온 조양은 현재 호흡과 의식이 있는 상태로 헬기를 타고 인근 충북대학교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항소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강성욱은 같은 달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피해를 당한 주점 여종업원은 강성욱과 지인이 성폭행하려 하는 상황에 저항했지만 이를 뿌리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이후 강성욱은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어주겠냐”고 말한 것과 지인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난 침대에 누워있었던 걸로 말하라”고 지시한 정황까지 드러났다. 하지만 징역 5년 선고를 받은 강성욱은 1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이 가운데 강성욱이 출연했던 <하트시그널>에서 커플로 맺어진 상대인 미스코리아 출신 신아라의 발언이 회자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강성욱의 적극적인 대시로 데이트를 하게 된 상황에 예술계통에서 종사하는 이들에 대한 편견을 고백했다. 강성욱은 “예술 계통 사람에 대한 인식이 강했다”는 신아라의 말에 “강하다는 게 어떤 소리냐&r
배우 이종석과 권나라가 열애설로 곤욕을 겪고 있다. 1일 매체 뉴시스를 통해 이종석이 같은 소속사 권나라와 연인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뉴시스를 통한 연예계 측근에 따르면 그가 헬로비너스 멤버에게 권나라를 소개받은 뒤 자신의 운영하는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부터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회복무요원 대체 군 복무 중에도 틈틈이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사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때아닌 열애설에 소속사 측은 사실기 아니라고 해명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상의 아이돌 그룹 ‘BY9(바이나인)’의 데뷔를 염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19일 종영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총 20인의 연습생이 생방송에 진출했으나 11인만이 그룹 ‘X1(엑스원)’으로 데뷔, 이에 탈락 연습생 9인으로 구성된 가상 그룹 ‘바이나인’의 실제 데뷔를 소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당시 일부 국민 프로듀서들은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연습생 9인으로 파생 그룹을 구성, 현재까지 모금 활동 및 지하철 광고 운동 등을 실행 중에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최근 ‘X1(엑스원)’ 멤버들 간의 최종 득표수가 일정한 득표차가 반복된다는 의문이 제기되며 일부 시청자들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가 조성돼 실제로 제작진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자체 조사의 한계로 인해 공신력 있는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매체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CJ ENM은 20인 연습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성우 박일이 향년 69세의 나이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국성우협회 등은 박일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지병이 없었고, 수면 중 자연사했다. 지난 1967년 데뷔 후 50년 이상 활동을 해온 그의 비보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토이스토리> 버즈 역으로 유명한 고인은 지난달까지도 언론 인터뷰를 진행할 정도로 건강한 모습이었다.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로 ‘버즈’를 꼽으며 월트디즈니서 수여한 감사패를 선보이기도 했던 고인은 인터뷰서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 시절에는 하루에 외화를 7편씩 녹음한 적도 있다”며 “얼마나 바빴던지 연기 겸업은 도저히 안되겠더라. 마지막 고정 출연이 아마 MBC 드라마 <육남매>였지?”라고 회상했다. 최근 더빙보다 자막이 더 잦아진 현실에 대해서는 “그런다고 영어가 느냐”고 반문하며 <토이스토리4> 버즈의 분량이 줄어든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박경락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포모스를 통해 30일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박경락의 본인상 소식이 보도됐다. 생전 고인은 팬들로부터 ‘마사지 저그’라는 별명을 얻어 스타크래프트 저그 종족의 유닛 럴커를 활용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더욱 슬프게 하고 있다. 고인의 넋을 기리는 장례식장은 용인 평온의숲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내일 오전 10시 30분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지적장애 2급 조은누리 양의 안전귀가를 염원하는 세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0일 조은누리 양이 실종된 지 일주일 남짓 지난 가운데 조 양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진행됐음에도 불구, 아직까지 별다른 실마리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조 양은 가족, 지인들과 함께 충북 청주 소재의 한 산을 찾았으나 등산 도중 ‘벌레가 많다’라는 이유로 모친에게 말한 뒤 먼저 하산했으나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이에 경찰은 등산로 초입 CCTV 영상과 인근에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인했으나 조 양이 입구를 통해 외부로 빠져나간 흔적이 없어 아직까지 산 안쪽을 헤매고 있을 가능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일각에선 “지적장애가 있는 딸을 혼자 내버려 뒀다”라며 조 양의 가족을 향한 질타가 쏟아졌으나 이에 대해 조 양의 모친은 매체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적장애가 있지만) 아이는 길을 돌아올 수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일정 장소를 벗어나지 않는 편”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모친은 “아이와 밖에 다닐 때 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방송명 ‘핵찌’가 남성 구독자 A씨에게 고액의 후원을 받았다. 지난 29일 BJ핵찌가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남성 구독자 A씨가 약 1.2억 원 상당의 후원을 보냈고 해당 금액은 소득세를 제외할 경우 약 7천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해당 BJ는 갑작스럽게 받게 된 고액 후원에 깜짝 놀라 눈물을 쏟았고 실시간으로 해당 방송을 지켜보던 구독자들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일각에선 A씨와 해당 BJ 사이에 ‘스폰서’라는 악의적인 루머가 번졌고 이에 A씨는 아프리카TV 게시판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단순 팬심이었음을 고백했다. 해당 글에서 A씨는 “BJ의 실물은 본 적은 없다. 스폰서 의혹으로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 우연히 먹방 영상을 보던 중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도와주고 싶어서 인지도를 높이려고 취한 행동이다. 다른 구독자분들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던 부분은 생각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A씨는 해당 논란과 관련해 BJ와 관련된 활동직에서 모두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덧붙여 이목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폭’을 흉내내며 유튜브 콘텐츠를 운영해온 A씨가 실제 조폭으로 드러났다. 29일 부산 경찰은 지난 4월 유튜버 A씨가 자신의 생방송 도중 지인 B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4월 부산의 모 식당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으나 이 과정에서 지인 B씨와 시비가 붙었고 욕설과 함께 손찌검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해 A씨는 담뱃불을 이용해 B씨를 겁박하는 등의 행위를 벌였고 이에 대해 목격자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좋게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싸우면서 옷을 뜯어버렸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인과 단순 시비였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으마 경찰의 조사 결과 그가 실제로 부산의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일각에선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불건전한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에이전시 더페스타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FC) 노쇼 사태에 이어 부실 뷔페 제공 의혹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에선 45분 이상 경기에 출전하기로 예정된 호날두가 돌연 벤치행을 택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이후 행사를 주관한 더페스타 측이 비난의 화살을 맞게 됐다. 앞서 호날두는 해당 경기 전 팬사인회에 참석, 이어 경기엔 45분 이상 출전하기로 계약서에 명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유벤투스 측은 팬사인회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호날두의 출전을 적극 권유하지 않았고 이에 관중들이 분노하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친필 사인을 받아 배송해주겠다”라며 성난 팬심을 달랬다. 이에 대해 에이전시 측 로빈 장 대표는 풋볼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후반전 엔트리에 호날두가 없어 연맹과 유벤투스 담당자들을 찾아다니며 미친 듯이 항의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노쇼 사태에 이어 한 누리꾼이 당시 에이전시 측이 판매한 프리미엄A,B석에 포함된 뷔페가 부실하게 운영됐다고 폭로하며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이어 해당 누리꾼이 공개한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브루클린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행사장에 참석한 인파에 숨어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인이 사용한 무기를 수거, 공범이 있을 것으로 추정 후 추격에 나섰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1명이 사망했으며, 20대부터 50대 시민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서문탁을 향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문탁은 28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 무대에 올라 로커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무대에 올라 열창한 그녀의 모습을 출연진들은 단번에 알아맞췄다. 이날 서문탁은 가창력 비결을 묻자 “허벅지”라고 답했다. 평소 격투기와 검도 등으로 관리를 한다고 밝힌 바 있는 그녀는 한 라디오에서 “원래 노안이다”고 밝혔다. 이어 “(터프한) 스타일은 남자들이 끊이지 않는다. 항상 오버랩 된다”는 말에 “그렇다”면서도 “요즘에는 남자친구를 끊은지 꽤 됐다”고 말했다. 또 노래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잔다”며 “할머니가 목청이 정말 크셨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박주호 아들 건후의 인생 스포설이 웃음을 주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나은, 건후 남애에게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SNS 등에는 건후와 키아누 리브스의 외모를 비교해놓은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나은이는 키아누 리브스의 사진을 본 후 “누구같냐”는 질문에 “건후”라고 답했다. 실제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흡사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로 인해 대중들은 건후가 성장한 후의 모습에 기대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복면가왕>에 출격해 화제다. 변정수는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사모님으로 변신해 박현빈의 ‘오빠만 믿어’를 불렀으나 아쉽게도 김기사에게 패배했다. 이후 혼자 오른 무대에서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불렀다. 의외의 반전 가창력을 선사한 그녀는 두 딸들의 반대에도 엄마, 아내가 아닌 변정수가 되고 싶었다고 밝히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았으면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 유튜브, 최근에는 뮤지컬에도 도전했던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아주 색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 이를테면 ‘강아지 데리고 3박4일 여행하기’, ‘100만원으로 0개국 여행하기’ 등에 도전하고 그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일 같은 거다. 연기자로선 미스테리물을 한번 해보고 싶다. 갑자기 미친 연기를 하는 캐릭터,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소신을 전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가 고유정 사건을 파헤쳤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고유정의 치밀한 살해방법을 뒤쫓았다. 고씨는 지난 5월, 제주도의 한 펜션서 전 남편 A씨를 살해 후 토막낸 뒤 완도행 여객선서 사체 일부를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자신에게 문자를 보내 알리바이를 조작하며 완전 범죄를 꿈꾸었다. 그러나 청소 시간과 범행도구가 부족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펜션 관계자에 따르면 고씨는 퇴실 시간이 지났음에도 펜션 바닥을 청소 중이었으며, 내부에는 향수 냄새가 진동했다. 특히 펜션 현관문의 방충망은 통째로 뜯겨져나갔는데 전 남편 A씨 체내에서 졸피뎀이 검출되며 다투는 과정에서 파손된 것이 아닌 사체를 훼손하는 도구로 사용했을 것이라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그도 그럴 것이 펜션 주인에 따르면 고씨가 큰 쓰레기봉투 2개를 펜션 주인의 놓고 가라는 만류에도 자신이 버리겠다며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넣었다. 뿐만 아니라 펜션 부엌의 화분이 파손됐는데 이곳은 남편 A씨가 살해당한 장소로 다수의 혈흔이 발견되며 경황이 없던
로또 869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동행복권가 27일 공개한 로또 869회 당첨번호는 2, 6, 20, 27, 37, 39이며 보너스 번호는 4이다. 로또는 많은 이들에게 일확천금의 꿈이다. 인생을 하루아침에 바꿀 만큼 절호의 기회이기에 상당수의 당첨자들은 본인이 직접 수령하기까지 불안을 안고 있. 특히 앞선 회차에서 한 가정이 비슷한 사연과 함께 1등에 당첨된 노하우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정 A씨에 따르면 “지금은 마이 편하고 담담하지만 통장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아주 애가 탔다. 지갑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다른 데다가 넣었다가 아주 불안했다”라고 전했다. 또 “그래도 돈 보니까 맘이 편해졌다. 너무 큰 금액이니까 처음엔 실감이 안 나더니 그냥 이제 내가 진짜 1등이 되긴 했구나 싶었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일 끝나고 늦게 들어와서 자고 있는 아이 얼굴을 보면 마음이 아팠는데 앞으로는 웃는 얼굴도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너무 또 여기에 욕심을 내면 본업에 집중도 안 되고 그런 것 같다. 소액으로 꾸준하게 본업 열심히 하시면서 지내시다 보면 분명 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