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1 18:17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들과 증인·참고인들이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이날 국토위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 관련 청문회를 진행한다. 한편 국민의힘 측 의원들은 입법청문회 일정이 협의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며 청문회에 불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4차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를 하고 있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한 위원장은 국회를 찾아 의원실 및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인사 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상화를 위한 대국민 입장 발표'를 위해 로텐더홀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해 원 구성과 관련해 의석수 비율에 따른 7개 상임위원장을 맡아 민생 입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방탄을 위한 민주당의 입법폭주와 의회독재 저지를 위해 원내 투쟁을 본격화 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한 사람의 격노로 수 많은 사람이 범죄자가 되었다'는 박정훈 대령의 이 말 한마디에 이번 채해병 사건의 모든 진실이 담겼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청문회 후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윤 대통령께 당부드린다. 이번만은 거부권을 더이상 남용하지 말라"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앞 줄 왼쪽부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1회 국민의힘 초선 의원 공부모임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초선 의원 공부모임은 김대식 의원실 주관으로 열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 구성 관련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추 원내대표의 제안과 관련해 "상임위원장 자리는 거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오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 여야가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는 방안을 제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3차 전국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경선 규칙을 당원 80%, 민심 20% 반영으로 확정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동원, 정세현,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과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전 특보, 박지원 의원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주민 위원장이 이마를 만지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현안질의를 위해 조규홍 복지부장관 등에 출석을 요구했지만 국민의힘 측 의원들과 조 장관은 불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찬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며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운영위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열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석 및 장관석이 비어있다. 장관석 위에 놓인 발언시간을 알리는 타이머만 작동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토위를 포함해 5개 상임위를 연다. 상임위에 참석하지 않은 국민의힘은 자체 특위를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추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상임위원회 강제 배정과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대한 무효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의힘 108명 전원 명의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구교환(왼쪽), 이종필 감독, 이재훈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탈주>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화 <탈주>는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과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고 있는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에 대한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송 대표는 지난달 30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외식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김치찌개, 비빔밥, 김밥 등 대표적인 서민음식도 예외는 아니다. 이 중 눈에 띄는 대목은 삼겹살.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삼겹살 1인분(200g) 가격은 2만83원으로 나타났다. 삼겹살 2인분에 냉면 한 그릇 하면 5만원 돈이 되는 셈이다. 일부 시민들은 “삼겹살마저…”라며 쓴 웃음을 지어보였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 입구에 삼겹살 등 가격이 적힌 메뉴판이 놓여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고깃집 앞에 삼겹살 등 가격이 적힌 메뉴판이 놓여있다. 해당 업체에서 판매 중인 삼겹살 150g의 가격은 1만8000원으로 표기돼있다. 지난 11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기준 삼겹살 1인분 가격은 2만83원이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후문 앞에서 한국중증질환연합회 환우들이 서울대병원 휴진 예고와 관련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60대 환우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루게릭·폐암 등 환우들은 서울대 의대 교수들을 향해 "환자의 생명과 전공의 처벌불가요구 중 어느 것이 우선하는 가치냐"고 물으며 집단 휴진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회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정에 대한 감시 역할을 해야한다. 그런데 상임위가 열리지 않다 보니 국정 감시라고 하는 역할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됐다"며 "이제 국회가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