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필드, 그랜드 마스터

“한국 대표 골프클럽의 긍지와 자부심 소장하다”


1992년 국산 골프클럽 첫 출시를 통해 국내 골프 대중화를 이루고 골프클럽을 40개국에 수출하면서 국산 골프 클럽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랭스필드가 2010년 새로운 야심작 그랜드 마스터를 생산하여 출시한다. 그랜드 마스터 샤프트에는 우리 전통의 태극 문양을 인쇄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클럽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며 소장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남성용 150 Set, 여성용 100Set를 선착순 특별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그랜드 마스터로 선보이는 클럽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그리고 퍼터다. 그랜드 마스터 드라이버는 와이드 캐비티로 안정감이 있는 대형 헤드는 미스샷에 의한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시켜 비거리 및 방향 안정성과 고탄도를 실현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F/W의 중요한 기능인 컨트롤 샷과 어떤 라이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최저의 무게중심 위치 설계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의 헤드 중심은 낮추고 페이스는 샬로우 타입을 채택하여 비거리가 탁월하며 유선형의 솔은 고탄도의 볼을 부드럽게 띄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더욱 멀리 더욱 정확하게 보낼 수 있게 설계됐다. 강도가 뛰어난 머레이징 페이스에 헤드 부분은 이중 언더컷으로 공기 및 잔디 저항을 줄여 심중심, 저중심 설계로 진동을 줄이고 볼이 잘 뜨며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스윙을 할 수 있게 설계된 최고급 아이언 세트도 골퍼들이 욕심 낼 만하다.

마지막으로 그랜드 마스터의 퍼터는 관성 모멘트와 얼라이먼트를 극대화하여 골퍼가 실수하지 않도록 넓은 두 개의 브릿지를 스윗스팟 끝 부분에 설치하여 직진성을 최고로 넓혔다. 랭스필드는 1992년 창업 이래 1996년 세계 최초로 티타늄 샤프트를 개발했으며 <스포츠조선> 1998년 고객만족도 1위(그랜드마스터 골프 우드)에 선정됐다.

이어 1999년 2월 스포츠 업계 최초 한국 무역 협회 주최/ 무역 진흥 대상과 2001년 정부로부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대통령 표창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2005년 부산 APEC CEO 공식클럽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클럽 전문회사로 성장했다. 랭스필드는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더욱 향상된 품질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과학적 연구개발에 땀과 정성을 아끼지 않으며 세계 어느 브랜드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우수한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세계적인 골퍼들에게도 선택되어 국산 브랜드의 자긍심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랭스필드는 고객만족과 철저한 서비스 국민건강을 기업경영의 가장 큰 이념으로 삼는 골프용품 전문기업으로 고객을 위한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랭스필드는 순수 국산 제품을 선보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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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하나 ‘경찰 야당’ 의혹

[단독] 황하나 ‘경찰 야당’ 의혹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김성민 기자 =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스스로 입국한 지 이틀 만에 구속됐다. 도주의 우려가 크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이다. 경찰은 약 2년간 황하나의 해외 이동 경로를 추적해 왔다. 지난해에는 은거하던 장소를 특정했다. 일부러 검거하지 않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던 이유다. 정보기관 안팎에서는 그간 황하나가 경찰에 마약 관련 정보를 제공해 왔다고 보고 있다. 황하나는 지난해 초 돌연 태국으로 출국했다가 육로를 통해 캄보디아로 밀입국했다. 경찰은 공식적인 입국 기록이 없었기에 국내로 데려오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한다. 결국 황하나가 어떤 범죄에 연루됐는지 행적만 추적할 수 있었다. 은신처 알고도… 경기 과천경찰서가 황하나를 추적하기 시작한 건 지난 2023년부터다. 같은 해 황하나가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지인 2명과 필로폰을 매수해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과천경찰서는 그의 해외 이동 경로를 추적했다. 압박감을 느낀 황하나는 2023년 12월 갑작스레 태국으로 출국했다. 황하나는 당시 <일요시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금 태국에 있는데, 아파서 병원에 왔다.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인터폴 청색수배 대상이 된 황하나는 육로를 통해 캄보디아로 밀입국했다. <일요시사> 취재와 정보기관이 파악한 내용을 종합하면, 황하나는 망고·태자 단지 배트남계 보이스피싱 조직 간부 또는 자금 세탁범들과 어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캄보디아 카르텔에 20~30대 한국인 여성들을 공급해 성접대를 강요한 원정 성매매 알선 의혹을 받는다. 지난 24일 오전 2시 황하나는 캄보디아 프놈펜 태초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대한항공 항공기에 탑승했다. 경찰은 캄보디아로 건너가 현지 영사와 협의를 거쳐 항공기 내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5시간 후 과천경찰서 수사관들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한 황하나를 압송했다. 황하나는 “해외로 수차례 한국 여성들을 불러들인 이유가 무엇이냐?” “마약 유통과 투약 혐의를 인정하느냐?” “자진해서 입국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일요시사>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황하나의 성매매 알선 의혹을 들여다보지 않던 과천경찰서는 갑자기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본래 황하나의 성매매 알선 의혹은 다른 청에서 내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경찰서는 황하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관련 의혹을 캐물을 방침이다. 태국·캄보디아 전전…갑자기 자진 입국 밀입국 이후 1년 넘게 고급 호텔서 생활 황하나는 이달 초 경찰 측에 자진 입국 의사를 밝혔다. 2년 가까이 해외 도피 생활을 하다 갑자기 말이다. 캄보디아에서 출산한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 스스로 입국했다는 게 황하나의 입장이다. 그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캄보디아에서 출산한 아이를 제대로 책임지고 싶어 스스로 귀국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마약 투약 혐의도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없고 지인에게 투약해준 적도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수원지법 안양지원 서효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황하나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며 수사를 피해 온 점과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보기관은 황하나가 아이를 책임지기 위해 스스로 입국했다는 주장에 대해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캄보디아에 밀입국한 정황이 있고 1년 넘게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갈 정도로 자본적 여유가 충분했다는 게 근거다. 정보기관 관계자는 “최소한 아이를 키우지 못할 정도로 가난하게 생활하진 않았다.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게 더 나은 환경일 순 있겠지만, 황하나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현재 아이의 아버지와 연락이 끊겼다거나 캄보디아에서 끼니를 굶을 정도로 생활력이 되지 않았어야 했는데 그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황하나의 자진 입국이 과천경찰서와의 사전 조율이라는 시각도 있다. 실제 황하나가 이달 초 과천경찰서 측에 변호사를 통해 자진 입국 의견을 전달하긴 했으나 이전부터 그가 수사기관의 ‘야당’ 역할을 해왔다는 게 골자다. 정보기관 “아이 때문에? 신빙성 부족” 마약 정보 제공 ‘플리바기닝’ 노리나 실제 황하나는 경찰 측과 직접 연락하거나 측근을 통해 특정 인물들에 대해 ‘마약을 투약했다’ ‘한국으로 유통하는 것 같다’는 등의 정보를 전달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곧 황하나에 대한 ‘플리바기닝(plea bargaining)’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플리바기닝은 피고인이 유죄를 인정하거나 공범에 대해 증언하는 조건으로 검찰이 구형량을 낮춰주거나 불기소 처분하는 것을 일컫는다. 검찰뿐만 아니라 경찰도 수사 과정에서 협상의 일종인 ‘플리바기닝’을 피의자에게 제안하기도 한다. 이미 검거한 마약사범을 통해 상위 공급책을 잡으려 활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검찰은 지난 10년간 플리바기닝 제도화를 추진했지만, 오·남용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막혀 추진하지 못했다. 추적이 어렵고, 증거 확보가 어려운 범죄가 늘고 있어 플리바기닝 공식 제도화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여전하다. 한 마약 전문 변호사는 “플리바기닝은 수사기관의 오랜 관행이다. 마약범을 더 많이 잡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허위 진술이 내재돼있을 가능성이 있어 간혹 마약범에게 억울한 혐의가 추가될 때도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황하나를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는 입장이다. 지난해부터 캄보디아 당국에 황하나의 위치를 파악했으니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도 한번으로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또 다른 이유 경찰 관계자는 “황하나가 밀입국했기 때문에 캄보디아 입국 기록이 없었다. 그래서 무작정 캄보디아에 있으니 잡아달라고 할 수 없었고 거주지를 특정한 이후 협조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며 “캄보디아 당국이 한국 경찰에 비협조하는 일이 빈번한 건 사실이지 않나”고 반문했다. 다른 경찰 관계자는 “황하나 측과 연락했던 건 ‘한국으로 들어오라’는 설득의 과정이었다”며 “일부 마약 관련 정보를 들은 경찰도 있겠지만 황하나를 비호해 온 것처럼 보인다는 건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hounder@ilyosisa.co.kr> <smk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