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역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현빈 전역 소감이 화제다.
현재 해병대에 복무 중인 현빈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제 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 진행을 맡았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현빈은 "전역이 20일 정도 남았다. 12월에 전역하는데 아직 한참 남은 것 같다"며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에 함께 진행을 맡은 박은지는 "가을이라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데 낙엽 조심하시라"고 당부했고 현빈은 "오늘 저희 후임들이 왔을 거다. 후임들이 열심히 낙엽을 쓸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