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저스틴비버
[일요시사 온라인팀] 현아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친구가 될까?
지난 12일 빌보드 닷컴은 '누가 저스틴 비버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될까?(Justin Bieber: Who Should Be His New Girlfriend?)'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저스틴 비버의 새 여자친구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설문조사는 14일 현재 1만977명이 참가한 가운데 5504명이 현아를 저스틴 비버의 새 여친으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위는 캐나다 출신 가수 칼리 래 젭슨이, 3위는 테일러 스위프트, 4위는 리한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닷컴 측은 "현재 미국에서 K팝의 인기가 높은 상황에서 때마침 비버와 현아가 국경을 뛰어넘는 커플이 될 경우 이들의 파워는 위력적"이라며 "현아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싸이와 비버는 매니저가 같다는 연결고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현영 기자(사진=빌보드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