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탔는데 내자리에 누군가 앉아있거나 또는 시끄럽게 소란을 피우고 있다면 직접 해결할 생각 마시고 알려드리는데로만 하세요.
우선 코레일톡 어플리케이션(앱)을 켭니다.
‘나의 티켓’에 들어가 ‘서비스콜’을 누른 뒤 하단에 메세지를 작성해 ‘승무원에게 전송하기’를 누릅니다.
그러면 승무원이 제 위치를 확인하고 조용히 와서 상황을 처리해줍니다.
필요한 경우 CCTV 확인이나 철도 경찰 연계 조치도 가능합니다.
자리 무단 점유, 음주 소란, 성희롱 등 모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몇 번 만에 진상은 제지되고 여행은 평화롭게 계속됩니다.
기차 안에서 불쾌한 일이 생기면 망설이지 말고 ‘호출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