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 조찬 강연회에서 단상에 올라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란봉투법에 대해 "헌법에 위배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은 노동조합보다 표가 적지 않느냐 잘못된 생각으로 경제를 망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