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여성언론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MBN 사옥 앞에서 열린 <언더피프틴> 방영 계획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동 성상품화를 반대한다"며 <언더피프틴> 방영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언더피프틴>은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프로젝트로 오는 31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