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개봉 확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1980년 광주에서는 무슨 일이?'
영화 <26년>이 드디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사 <청어람>은 12일 <26년>의 개봉 확정 사실을 알렸다. <26년>의 개봉 확정일은 오는 11월 29일로 알려졌다.
<26년>은 지난 7월 19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오는 10일 촬영을 마무리지었고, 결국 올해 후반기에 개봉 확정에 성공했다.
영화 <26년>은 복수를 다룬 스릴러다. 1980년 5월 18일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청어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