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발베니 50주년 컬렉션 출시 미디어데이에서 모델들이 발베니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열린 ‘발베니 50주년 컬렉션’ 행사는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증명하는 제품으로 발베니 역사상 매우 희귀한 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
발베니의 새로운 몰트 마스터 켈시 맥케크니가 선정한 캐스크에서 탄생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125병씩 총 3개의 컬렉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매년 단 3병씩만 들어온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