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을 찾아 우원식 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우 의장을 만나 "지금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해 이 의료수급 문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민심이고 국민의 생각이다"며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힘을 모을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 의장은 "의료계도 마찬가지로 전제조건 없이 국민의 어려움과 고통을 감안해서 대화를하고 정부도 좀 더 유연하게 이 문제를 바라보면서 해결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