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국군 장병이 북한 측 접경지역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합동참모본부는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 중이던 북한군 20∼30명이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에 북상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바로 북상했다는 점에서 단순 침범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