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에코백으로 디올백을 덮을 수 없다”며 "'바이바이 플라스틱백’이 아니라 국민은 ‘바이바이’ 대통령이라고 하고 싶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해외 순방의 주인공은 ‘영업사원 1호’가 아니다”며 “디올백 대신 에코백이 주인공이 됐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