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을에 당선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운데)와 비례대표 당선자 이주영(왼쪽)·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저는 85년생이고 이주영 위원장은 82년생, 천하람 위원장은 86년생"이라며 "저희는 정당 자체가 원내 활동 자체가 젊은 생각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란 예고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에게 의정활동으로 100배, 1000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