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국회 개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임시국회 개회식을 마친 뒤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렸다.
2월 임시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각각 수사할 특별검사 도입 법안의 재표결 여부, 4·10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처리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