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뉴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 KBSA)는 지난달 19일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2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2022년도 아마추어 야구와 소프트볼을 총결산하는 동 행사에서는 20여 년간 지도자로 활동하며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한 전광열 경남고 감독에게 ‘김일배 지도자상’을, 2022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뛰어난 타격 실력을 발휘한 김민석 휘문고등학교 선수(20경기 95타석 68타수 37안타 타율 0.544)에게 ‘이영민 타격상’을 시상했다.
협회는 탁월한 경기력과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야구, 소프트볼 선수들에게 ‘우수선수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각종 부문 시상식·행사 진행
휘문고 김민석 ‘이영민 타격상’
야구 ▲초등 서지호(석교초) ▲중학 정재훈(세광중) ▲고등 윤영철(충암고) ▲대학 투수 이준호(성균관대), 타자 유현인(단국대) ▲리틀야구 조현태(인천서구) ▲여자야구 박소연(대전레이디스), 소프트볼 ▲중학 김하현(신정여중) ▲고등 투수 김하늘(신정고), 타자 김유진(신정고) ▲대학 투수 주하영(상지대), 타자 박민경(단국대) ▲일반 투수 임금희(경상남도)‧타자이경민(인천광역시).
또 아마추어 야구와 소프트볼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협회 주최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한 지방자치단체장과 국내 및 국제대회 유치 및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한 협회 후원사 관계자에게도 공로상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로상 ▲김문철(제주특별자치도협회 전무이사) ▲김태호(강원도협회 전무이사) ▲김대근(경주시협회 전무이사), 심판상 ▲이승철(야구) ▲오필규(소프트볼), 모범상 ▲공도혁(성남고), 감사패 ▲정종복(기장군수) ▲손병복(울진군수) ▲김명기(횡성군수) ▲최훈학(신세계그룹 이마트 마케팅 상무) ▲문성준(프로스펙스 대표) ▲오희철(에이클라 대표) ▲안찬규(SGC에너지 대표) ▲신광수(미래엔 대표) ▲김덕일(딜라이브 대표) ▲장시원(JTBC 최강야구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