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쿠팡, 2위 11번가, 3위 인터파크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쿠팡,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G마켓, 티몬, 위메프 등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3025만93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도출했다.
지난 10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801만3635개와 비교하면 1.6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2위 11번가 3위 인터파크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적 공헌 지표로 측정된다. 신제품 런칭 센터의 유통채널 평가도 포함했다.
11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쿠팡,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G마켓, 티몬, 위메프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1월 오픈마켓 브랜드 평판 결과, 1위는 쿠팡 브랜드로 분석됐다. 오픈마켓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 결과 지난달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8 01만3635개와 비교하면 1.6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8.43% 상승, 브랜드 이슈 4.01% 상승, 브랜드 소통 3.54% 하락, 브랜드 확산 1.00% 하락, 브랜드 공헌 4.49%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