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강철대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납뜩이'로 유명세를 떨친 배우 조정석이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이하 <강철대오>)을 통해 킹카 대학생으로 돌아온다.
조정석은 <강철대오>에서 1980년대 대학생 역할을 맡았다. 완벽한 스펙과 화려한 외모를 지닌 대학생 '영민'으로 전격 변신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의 모습과는 정 반대다. 납뜩이에서 킹카 영민이로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된 조정석이다.
조정석이 출연하는 <강철대오>에는 김인권과 유다인이 나서 삼각구도를 그리게 된다.
조정석의 변신이 기대되는 <강철대오>는 오는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