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관계자들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동상 외부 물청소와 알칼리성 세제, 특수 보호제 등을 활용해 동상 세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순신 동상 세척 작업은 2020년 4월 이후 27개월 만에 재개됐다.
한편 광화문광장은 기존보다 2.1배 넓어지고 광장 면적의 4분의 1이 녹지로 채워질 예정이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