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리틀 주현미’ 배아현이 신곡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은 ‘배 띄워라’.
신명과 낭만적인 아름다움을 정통 트로트에 실은 리듬에서 흥겨움을 자아낸다.
한국적인 서정을 우아하게 그린 바탕 위에 배아현의 독보적인 창법과 개성이 덧칠됐다.
<트롯신이…> 최종 5위
신곡 내고 왕성한 활동
수록곡 ‘선비 좋아마세요’는 라틴뮤직의 은은하고 감미로운 이국적인 느낌이다.
현대와 조선시대를 오가는 타임슬립 기법을 도입한 노랫말이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한국적 서정 바탕에
독보적 창법이 덧칠
2015년 ‘24시’ ‘백년초’로 데뷔한 배아현은 ‘리틀 주현미’라 불리며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과 원숙한 표현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SBS <트롯신이 떴다> 시즌2에서 최종 5위로 선정, 대중들로부터 차세대 트로트 스타란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