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도전 1000곡 사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SBS <도전 1000>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정은지 사과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뤄졌다. 정은지는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만큼 행동과 말에 더욱 조심하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되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정은지 도전 1000곡 논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에이핑크 정은지, 말 많은 도전 1000곡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해당 영상은 지난 8월 26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내 '달려라 노래방' 코너에 출연한 정은지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는 개그맨 한민관과 김현정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를 자신 쪽으로 당기거나 유도선수 조준호가 잡은 마이크를 빼앗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지나치다는 반응을 샀다.
(사진=<도전 1000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