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왼쪽),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국민미래포럼'을 앞두고 악수하고 있다.
두 후보는 지난 5일 국민의힘 예비경선 6차 토론회 직후 서로 얼굴을 붉히며 '역술인 수행원' 의혹을 놓고 격한 언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 후보, 유 후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반기문 보다나은미래를위한반기문재단 이사장, 김부겸 국무총리,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