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유통 전문 기업 hy가 신제품 ‘멀티비타민 올인원 홀인원’을 선보이고 성장세에 있는 시장 공략에 나선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확장 추세다. 비타민 카테고리 역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0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 조사(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비타민 시장 규모는 6848억원에 이른다. 2016년 5891억원에 비해 4년 새 16%가량 커졌다.
‘멀티비타민 올인원 홀인원’은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 한 알로 비타민 13종, 미네랄 8종을 채울 수 있다. 각 성분별로 식약처 1일 권장량 100%에 딱 맞춰 설계했다.
과잉 또는 부족한 영양 섭취로 인한 혹시 모를 부담을 줄였다. 휴대가 가능한 PTP 포장에 목 넘김이 편한 작은 정제로 섭취 편의성 또한 높였다.
hy는 브랜드 모델로 프로골퍼 박현경을 발탁했다. KLPGA 정규투어에서 3승을 거둔 실력파 선수다.
‘멀티비타민 올인원 홀인원’, 비타민·미네랄 21종 1일 섭취권장량 100% 충족
하루 한 알로 활력·정상적인 면역기능·항산화까지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KLPGA 대세 프로골퍼 박현경의 선택...온라인,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
실제로 박현경 프로는 시합 중 에너지 소비가 많아 멀티비타민을 자주 챙겨 먹는데 해당 제품의 간편함과 기능성에 대해 크게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모델 계약을 계기로 스크린 골프장 등 골프 관련업체와 제휴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우 hy마케팅 담당자는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피로와 면역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며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필요한 성장기 청소년을 비롯해 온가족 건강관리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멀티비타민 올인원 홀인원’은 라이브커머스 및 오픈마켓,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향후 TV홈쇼핑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