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뛰어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트로트 가수가 화제다. 주인공은 사랑이(본명 최소리).
사랑이는 첫 번째 싱글앨범 ‘땡겨주세요’를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경쾌한 리듬 속에 톡톡 튀면서도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 당돌하면서도 애교 넘치게 구애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이의 담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에 알맞은 곡이다.
첫 싱글 ‘땡겨주세요 ’
담백·사랑스러운 구애
소속사 측은 “(사랑이는)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콘셉트와 레퍼토리로 폭 넓게 사랑받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어깨가 들썩거리는 화끈한 무대, 기대 이상의 무대, 신나는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사랑이는 뛰어난 가창력과 빼어난 미모를 두루 갖췄다. 트로트부터 가요는 물론이고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에 빼어난 미모
세대·장르 넘나드는 퍼포먼스
2017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사회공헌부문 여자 신인 가수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엔 경기 양평군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