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30세 김성수 얼굴 공개
취재진: 동생이 공범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한 말씀 해주시죠.
김성수(30): 공범 아니에요.
취재진: 네?
김성수(30): 공범 아니에요.
취재진: 동생은 공범이 아니라구요?
취재진: 혹시 피해자 가족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 있나요?
김성수(30): 죄송하죠.
취재진: 한 번만 더 크게 말씀해주시죠.
김성수(30):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취재진: 이게 국민적으로 관심이 많은 사안인데,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있으신가요?
김성수(30): 저도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취재진: 지금 반성한다고 말씀하신 건가요?
김성수(30): 제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죗값을 치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김성수는 지난 14일 강서구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21살 신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수는 약 한 달간 공주의 치료감호소로 보내져 정신감정을 받는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 정신 상태가 어떠한지 판단하기 위해 일정 기간 전문의의 감정을 받도록 하는 감정유치 제도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