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김상혁이 2000년대 초반 남다른 감수성을 지녔던 사연을 고백했다.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상혁은 2000년대 초반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미니홈피 ‘싸이월드’에서 자신의 감성을 드러냈던 시절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상혁은 “내가 받는 무게가 힘들다고 느껴질 땐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싸이월드에 다이어리를 썼다. ‘친구들이 돌아설 때 뒷모습을 끝까지 바라본 적 있냐, 나는 먼저 돌아선 적이 없다’라고 적곤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채연이 “그거 쓰면서 울었죠?”라고 묻자 그는 “이미 울고 있었다”라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채연은 “그걸 찍었어야지!”라며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눈물 셀카’를 언급했고 이를 들은 김상혁은 “솔직히 저도 몇 번 찍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킥한다”라고 해당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배우 정인선이 조보아의 하차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합류한다. 27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선 조보아가 프로그램 하차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이어 다음 타자로 정인선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골목식당>의 마스코트로 활약해온 조보아는 작품 활동을 위해 대중들에 하차를 알렸고 이후 정인선이 새롭게 합류하며 상인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정인선은 이미 <골목식당> 한차례 출연했던 바, 당시에도 백종원으로부터 “정말 잘한다. 조보아를 위협할 상대가 나타난 거 같다”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이에 내달부터 조보아의 하차 이후 정인선이 보여줄 활약에 세간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슬기의 볼링 일화가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선 배슬기가 채연과 볼링 내기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스'서 연예인 볼링동아리 멤버와의 일화를 풀어내던 배슬기. “언니가 승부욕이 장난이 아니다. 잘 안 풀리면 아대를 던지더라”며 흥미를 끌었다. 이어 그녀가 “천원을 걸고 내기 할 때가 그렇게 예민하다”고 말하자 일순 스튜디오 분위기가 차게 식은 것. 윤종신은 “저희 내기라는 용어는 금지어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상황을 설명, 다른 질문으로 곧 분위기를 밝게 바뀌었다. 한편 차태현은 국외 골프내기 논란으로 해당 방송서 하차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여신강림' 작가가 연이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최근 인기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의 반전급 실사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흥미가 가중되고 있다. 해당 만화는 캐릭터마다 수려한 외모와 개성 있는 착장, 비현실적인 몸매의 그림체로 유명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여고생 캐릭터들의 특정 부위가 극대화 된 점을 들어 “작가는 남자일 듯”이라는 추측을 쏟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25일 실물이 나타나자 놀라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이에 덩달아 작가 개인 소셜계정에도 관심이 뜨겁다. 이엔 일상게시물 혹은 짤막한 일상영상이 다수 게재, 만화의 메인 케릭터와 흡사한 몸매라인을 뽐내고 있는 작가의 모습이 드러나 놀라움이 더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공포영화 <어스>를 향한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다. 27일 인터넷 급상승검색어엔 같은 날 베일을 벗은 영화 <어스>의 해석이 등극했다. 해당 작품은 국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겟아웃' 감독의 후속작으로 현재 평점 8점 이상을 받고 있다. 평범한 한 가족이 자신들과 닮은 정체불명 사람들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는 스토리라인에 심오하고 잔인한 연출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나와 똑같은 사람을 보면 죽여야 내가 산다"는 도플갱어 속설이 착안됐단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배경이 80년대 후반이라는 점, 토끼는 다산의 상징, 수갑과 가위는 억압과 분단, 11:11의 대칭 등을 근거로 “인종차별을 역설했다”는 상세한 분석이 퍼지며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지병수 할아버지를 향한 관심이 가히 뜨겁다. 지 씨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한 건 지난 24일, KBS1 '전국노래자랑' 종로구편에서 '손담비-미쳤어'를 맛깔나게 부르는 모습이 방영되면서부터다. 당시 지 씨는 kpop 3곡을 연이어 부르며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 끝내 송해 손에 이끌려 퇴장했다. 다소 빠른 템포임에도 안정적인 음정과 박자감을 보여준 지 씨의 모습에 인터넷상에선 '지담비' 할아버지로 부르며 관련 클립영상이 이백 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중에 ‘지담비’ 할아버지의 영향력을 알아본 다수 CF제작측은 ‘모시기 쟁탈전’까지 벌이고 있다. 특히 지 씨는 예상치 못한 주목을 받자 당황하며 "사업 망한 뒤 나라의 금전적 지원을 받으며 내려놓고 살고 있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대중은 “노후 편안하게 보내셨으면. 이상한 사기꾼들 만나지 마시길”, “비타민 음료나 영양제같이 톡톡 튀는 광고가 잘 어울리신다”라는 등의 반응을 쏟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용인 수지 성복역 화재 사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27일) 오후 4시 조금 넘은 시각, 용인 수지 성복역에 위치한 롯데몰 공사장서 불길이 번지기 시작해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꽤 큰 규모의 화재가 일어난 이 곳은 6월 완공을 앞둔 공사장으로 완공까지 2달 남은 시점에서 발생한 사고가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날 사고는 건물 4층서 용접 작업이 진행되던 중 불씨가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정확한 경위는 깊은 조사가 진행되야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민들은 "난리 났다. 성복역 근처 화재난 거 우리 학교 창문으로도 다 보인다", "6월부터 입주 시작이랬는데 불이 크게 나서 어떡하냐, 분당역에서도 보일 정도다"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들이 올린 사진들로 인해 미세먼지를 능가하는 검은 연기들이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새 회차를 업로드한 그녀는 현재 네이버 화요웹툰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신예, 그녀의 얼굴이 공개되자 어마어마한 미모로 또 한 번 독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그녀는 웹툰 속 주인공을 능가하는 비주얼을 자랑, 데뷔 이후 꾸준히 화요웹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야옹이 작가도 이에 안주할 수 없는 이유는 장시간 '수요웹툰' 1위 자리를 지켰던 기안84 역시 추락의 경험을 한 바 있기 때문. 지난해 1월 그는 고정 출연 중인 MBC <나혼자산다>서 첫 추락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기안84는 "수요 웹툰 1위 자리서 밀렸다. 4년 동안 변동이 없었는데 좀 떨어졌다"라며 "4년 만에 처음으로 떨어졌다. 열심히 하는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인기작가 역시 추락할 수 있는 웹툰 세계서 그녀 또한 미모만을 믿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만화가 야옹이(필명) 작가의 정체가 드러났다. 26일 네이버 웹툰 자체 인터뷰를 통해 야옹이 작가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베일에 감춰졌던 그녀의 정체는 미녀의 만화가로 드러났다. 특히 엄청난 외모에 구독자들 사이에서는 만화 속 주인공 임주경이 본인이 아니냐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의 ‘여신강림‘은 매주 1회연재, 화요일 네이버웹툰 누적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故 이원진과 서지원의 안타까운 죽음이 '불타는 청춘'을 통해 회고됐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부용과 최재훈은 故 이원진과 서지원에 대한 마지막 기억을 되짚었다. 김부용은 "저는 사망 전날 서지원이랑 술 먹고 헤어졌었다. 몇 시간 전까지 같이 있던 친구였는데 너무 미안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부용은 "그들을 보내고 참 무서웠다. 그 쪽으로 갈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이원진은 1997년 미국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 이원진의 당시 나이 27세였다. 그가 남긴 히트곡으로는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가 있다. 故 서지원은 1996년 1월 1일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서지원은 사망 직전 자신의 음성 사서함에 팬들을 향한 마지막 음성 메시지를 녹음했다. 이 음성에서 서지원은 "안녕하세요 서지원입니다. 서지원이예요. 팬 여러분들 한해동안 사랑해주신거 정말 감사하고요. 앞으로 더이상 저를 못보게 되더라도 저를 항상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들 몸 건강히 새해 복 많이 받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스티븐 연이 논란으로 급부상했다. 26일 인터넷상에는 스티븐 연의 반려견 목줄 문제를 지적했다가 감정싸움을 했단 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A 씨는 “그의 강아지가 우리 쪽으로 빠르게 달려오더라”며 “여긴 목줄이 필수임을 알렸으나 그의 아내가 상관하지 말라며 언성을 높였고 그 역시 무례했다”고 분노했다. 이는 논란으로 번졌고, 일부 대중은 그가 그간 한 차례 인성 문제를 빚었던 점을 두고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할 듯. 욕을 했을지 어떻게 아냐”며 조심스런 입장이다. 작년 그는 조 린치 감독의 욱일기 디자인 의상 착용 사진에 호감을 표해 뭇매를 맞자 “한 번의 실수로 누른 것인데...인터넷 세상은 굉장히 취약하다”는 해명글을 올린 바 있다. 현재 그의 회사 측은 사태 파악 중이며 그가 내놓을 입장에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콜롬비아 선수 팔카오가 전 국민의 비난 세례를 받고 있다. 26일 20시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와의 친선 시합에서 라다멜 팔카오이 무례한 행동으로 비난을 한 몸에 샀다. 이날 국내 대표팀은 선취점을 얻고 후반 연장전까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며 골문을 사수했다. 곧 콜롬비아의 득점 찬스가 생겼으나 몸싸움 끝에 홍철 선수가 다친 것. 이에 흐름이 잠시 중단됐는데 이때 팔카오가 응급상자를 골문 밖까지 내동댕이친 것. 경고카드를 받은 그는 이에 항의, 현재 그의 SNS에는 악플이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엔 “니네 팀이 다쳐도 XX할 거냐”, “인성 무슨 일이냐”라는 등의 한글, 영어로 쓰인 욕설글이 게재되고 있어 흥미가 더해진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서지원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슬픔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김부용이 서지원을 회상하며 심적 아픔을 토로했다. 90년대에 가요계에 데뷔한 두 사람은 전성기를 함께 누리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서지원은 단 1집만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몇 년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난 것. 당시 그의 유서엔 “이 세상은 견디기 너무 힘들고 부모님, 사무실 가족들도 챙기기 벅차다”라며 “아무도 모르겠지. 난 밝게 살아왔으니까. 절 용서해달라 그게 나의 바램이다”라는 고통이 담겨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그의 유작곡이 현재까지 많은 이들 사이에서 명곡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그를 향한 대중의 그리움이 더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스티븐연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해외서 거주하는 한 누리꾼 ㄱ씨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스티븐연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ㄱ씨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애완견 케어가 필수인 공원을 방문, 그곳에서 스티븐연 내외와 마주쳤다. 당시 스티븐연 내외는 리드줄을 착용하지 않은 애완견을 공원에 방치했고 이에 두려움을 느낀 ㄱ씨가 이를 지적했다. 하지만 ㄱ씨의 지적에 스티븐연 내외는 오히려 “내 강아지니 왈가왈부하지 마라”고 언급, 신경 쓰지 말라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ㄱ씨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부른 아내가 스티븐연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스티븐연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애완견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다. 한편 스티븐연 내외는 현재까지 이와 같은 논란에 어떠한 입장은 전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클럽 버닝썬을 바탕으로 한 가상의 영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유튜버 ‘읽남’은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영화 <버닝썬>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화 <버닝썬>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버닝썬 게이트를 녹여낸 듯한 내용으로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영상 속에는 한 여성을 꾀어낸 후, 주류에 약물을 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한 버닝썬 내에서 벌어진 과오를 덮기 위해 한 관계자가 경찰과 접촉을 하는 이들의 모습까지 과감없이 담겨져 있었다. 이어 “경찰 라인 연결해서, 이 친구 신상 파악해”라며 버닝썬 관련 폭로자를 색출하려는 모습까지 연출돼 있다. 하지만 영화 <버닝썬>을 두고 누리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온갖 비리가 벌어진 ‘버닝썬’이 중대한 사안으로 떠오른 만큼, 이를 희화화시키면 안 된다”, “개인 방송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꼼수인 것 같다”는 지적을 던지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핑 비교 사이트 원더투어가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26일 원더투어 측은 아시아나 항공권을 본래 가격의 반값으로 선보인는 소식을 전하며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원더투어의 설명에 따르면 반값 인하 혜택은 한 시간 동안 4차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또 열두 시간의 간격으로 한 번씩 7% 인하된 아시아나 항공 인하권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혜택을 받기 위해선 모바일을 통해 ‘원더투어 아시아나 항공’을 검색한 후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만약 혜택 대상자로 선정돼 인하권이 발급되면 이는 28일까지 유효하니 그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원더투어가 설명한 아시아나 항공권 혜택에 의하면 이는 여권 등 관련사항들을 입력한 후 이뤄지는 결제 과정서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박명수의 반려자 한수민이 심적 고통을 호소했다. 한수민은 지난 24일 SNS 계정을 통해 한 누리꾼에게 받은 DM 캡처본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캡처본 속에는 한수민을 향한 비방을 쏟아내던 누리꾼이 “당신 때문에 박명수가 프로그램에서 잘린 것”이라고 언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누리꾼은 한수민의 외모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까지 덧붙였다. 한수민은 독설을 접한 후 속상한 듯한 심경을 드러내 팬들의 위로를 모으기도 했다. 한수민은 지난 8월 손가락 욕설 파문에 휩싸이며 많은 이들의 비난을 모았던 바, 이로 인한 부정적 시선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당시 한수민은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각각 이마와 입술에 찍는 자세를 취했다. 이 제스처는 “내가 하는 말이 거짓이라면 나의 모친은 창X(사창가에서 종사하는 여성)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손가락 욕설 파문으로 물의를 빚었던 한수민, 이후 남편 박명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와 관련된 심경을 밝히며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9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황금볏과일박쥐를 향한 관심이 식질 않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황금볏과일박쥐 게시물이 급속히 공유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엔 가정집 처마 끝에 달려있는 정체불명의 동물이 포착, 흡사 사람의 행색을 하고 있는 엄청난 위압감에 조작설까지 빚어진 상황. 그러나 해당 동물이 일명 골리앗 혹은 필리핀/호주 박쥐로도 불리며 이따금 인간들의 사냥감으로 노려지는 것으로 알려지자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출처 역시 필리핀 한 가정집 마당에서 발견, 이미 한 차례 화제를 모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이들은 이외에도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실사사진을 접하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공격성은 아직 보고된 바 없으나 지난 2016년 호주 해안의 한 휴양도시가 박쥐떼로 인해 악취와 소음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11살 연하 남편 론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사강은 2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게스트로 출연, 입대를 앞둔 남편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언급한 2세 계획에도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이사강은 한 예능을 통해 “언니가 예전에 신혼집으로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왔는데 둘러보시고는 4형제 나을 것 같다고 했다. 근데 그 풍수 선생님이 말한 게 모두 다 맞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MC들은 “이 정도 스킨십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신상공개 된 김다운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25일 경찰 당국이 김다운의 연령과 본명을 밝혔으며 얼굴과 목소리 등의 신상공개도 앞두고 있다. 앞서 이희진의 친부 A 씨와 친모 B 씨는 실종 만 한 달 뒤 A 씨는 냉장고 안, B 씨는 집 안 옷장서 부패된 시체로 발견된 바 있다. 특히 시체유기 후 김 씨는 5억 원을 갈취해 도주, 살해 3주 뒤엔 이 씨 동생을 만나는 등의 엽기적인 행각을 벌여 충격을 자아내왔다. 하지만 김 씨는 "A 씨와 채무관계가 있었다"며 청부 살해를 의뢰했던 세 명의 범행임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 이에 일각에선 그간 언론에 알려진 이 씨 가족내외의 사기행각 등을 들어 김 씨를 영웅시, "성범죄자, 흉악범들은 가려주면서...공개기준을 모르겠다", "살인은 극악범죄지만 예외적인 케이스인 듯"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역대 본명 등의 정보가 밝혀진 흉악범들에는 김성수, 이영학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