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01:01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JYJ 박유천이 전 여자친구 황하나씨의 얼굴을 새긴 문신을 지우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고 한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유천과 황씨의 파혼 과정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이날 방송서 한 기자가 “제가 재밌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박유천씨가 팔 한쪽에 문신을 황하나씨로 도배를 했었다”고 말하자 패널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기자는 “많이들 보셨을 거다. (박유천씨가) 그 문신을 지우는 데 굉장히 오랜 시간을 들였다더라. 지우긴 지웠다”고 설명했다. 박유천과 황씨가 교제할 당시 두 사람이 팔에 새긴 문신은 크나큰 화제였다. 박유천은 황씨로 추정되는 여성의 얼굴을 거대하고 그렸고, 황씨는 박유천의 이니셜을 새겼었다. 그러나 얼마 안 가 두 사람이 파혼하자 처치 곤란이 됐을 문신에 대해 재차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불타는 청춘' 최재훈과 김부용이 故서지원에 대한 그리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9일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이후 공개된 다음회 예고편에서 최재훈과 김부용은 故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열창했다. 최재훈과 김부용은 故서지원을 떠올리다 결국 눈물을 쏟았다. 특히 김부용이 연신 눈물을 닦으며 슬퍼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故 서지원은 지난 1996년 1월 1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지원은 사망 하루 전날인 1995년 12월 31일 음성 사서함을 통해 팬들에 대한 마지막 유언을 녹음했다. 서지원은 "안녕하세요 서지원입니다. 팬 여러분들 한 해 동안 사랑해주신 거 정말 감사하고요. 앞으로 더 이상 저를 못 보게 되더라도 저를 항상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들 몸 건강히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고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건 기억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썸바디' 서재원과 나대한이 공개 열애 한 달 만에 결별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Mnet '썸바디' 출연을 계기로 서재원과 나대한은 연인으로 발전했었다. 지난달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 사진을 다수 공개하며 연인 관계임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불과 한 달 만에 서재원과 나대한에게서 결별 조짐이 발견됐다. 서재원과 나대한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커플 사진들이 동시에 모두 지워진 것. 누리꾼들은 "벌써 헤어진거냐", "너무 잘 어울렸는데", "대체 무슨 일이지"라며 씁쓸함을 표하고 있다. 한편 Mnet '썸바디' 제작진은 현재 시즌2 제작을 준비 중이다.
영화 <아저씨>가 화제다. 10일 채널 OCN에서 영화 <아저씨>가 재방영됐다. 영화 <아저씨>는 차태식(원빈 분)이 소미(김새론 분)을 구출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하나의 물건처럼 취급하며 돈을 벌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죽이고 도려내서 팔아 버리는 장기밀매조직과 결전을 벌이는 드라마다. 개봉 당시 6,178,666명의 관광객이 동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비결은 원빈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 때문이다. 원빈은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역을 소화했기에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끝으로 9년 동안 활동이 전무했으며 2015년에는 정선에서 이나영과 가정을 꾸렸고, 그해 11월 득남하며 현재 아빠·엄마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이나영이 남편에 대해 육아와 함께 꾸준히 차기작을 고심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왜 작품을 안 해서 그렇게 욕을 먹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작품으로 휴머니즘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다. 그런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로버트 할리의 마약혐의가 터지자 ‘몰몬교’가 주목받고 있다. 8일 로버트 할리의 상습마약 혐의가 불거지자 대중은 그의 신앙활동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독자적 성경 '몰몬경'을 보유하며 카페인과 주류 등 금욕주의 성향이 짙은 해당 종교는 국내에선 '정장 선교'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해당 종교의 독실한 신자인 그는 국내서 활발한 포교활동을 펼치며 청렴결백한 이미지를 고수해왔다. 그런 그가 범법행위 소식을 전해와 충격이 거센 가운데 그의 동료 신자가 SNS에 “그는 무고하다”,“1년여 동안 괴로워하더라”, “진짜 혐의자는 따로 있다”는 증언을 담은 게시물을 올려 의혹이 가중되고 있다. 한편 인터넷상에선 이를 두고 의구심과 배신감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故이일재를 향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이 지난 5일 하늘의 별이 된 배우 이일재를 기리는 시간을 가져 슬픔이 모아지고 있다. 89년도 영화 ‘장군의 아들’로 유명세를 떨쳤던 그는 오랜 암투병으로 잠정 연기를 중단해왔다. 이후 그가 작년 tvN ‘둥지탈출’을 통해서 건강을 회복 중임을 알려와 반가움을 샀던 바 있다. 당시 그는 “갑작스럽게 폐암 선고를 받았다. 나에게도 오는구나 싶었다”며 “무조건 살아야겠단 일념으로 치료에만 전념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가족을 향한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주변의 격려를 모았다. 그러나 약 4개월이 지나 그가 생을 마감하자 세간의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가수 이정현이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정현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팬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남편 A씨는 3살 연하 정형외과 일반인 의사로 1년간 교제를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언니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는 그녀녀는 결혼식 당일 “나보다 어리지만 굉장히 어른스럽고 자상한 품성을 가진 사람”이라며 칭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그녀는 자녀 계획으로 셋을 낳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그녀는 2년 전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혼자 살고 있다. 내 나이에 아직도 부모님과 살면 민폐다”라면서 “츤데레는 30대 접어드니 피곤하다 마음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게 좋다.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2015년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마흔 전에는 결혼하고 싶다”며 “나이가 어려도 마음이 맞고 통한다면 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국으로 귀화한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을 투약했다. 지난밤, 서울 강서구 자신의 모처에서 로버트 할리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그가 투약한 마약은 필로폰으로 밝혀졌으며, SNS 마약 시장서 만연하게 유통되고 있는 필로폰을 수십만 원의 대금을 주고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달 마약 판매 암상인의 SNS 계정에 대금을 입금하는 등 주도면밀하게 범행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슬하에 아들 하재익, 하재선, 아들 하재욱을 두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9일부터 시작된 비로 전국적으로 기온이 하강상태를 보인다. 오는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나 정오를 기점으로 비구름이 걷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동해안 일부 지역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전날(9일)부터 이어진 비의 영향으로 오전 기준 전국의 평균 기온이 하락세를 보이며 오후에 들어서도 예년보다 3-5도가량 기온이 낮아져 다소 싸늘한 날씨가 예상된다. 현재 9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강원 산간엔 대설주의보, 이어 전남 해안·제주 산간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짐과 동시에 강풍이 몰아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시설물 관리 및 외출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어 오는 목요일(11일)부터 하늘이 차츰 맑아져 금요일까진 평년과 같은 봄 날씨를 보이나 주말인 일요일(14일)엔 재차 한반도 전역에 비 소식이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로버트 할리(본명 하일)이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로버트 할리는 인터넷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 자택서 투약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인터넷 마약상을 수사 중 구매 정보 증언을 받아 로버트 할리의 마약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가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비췄던 로버트 할리가 뜻밖의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마약을 인터넷으로 사들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날 JTBC의 보도까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JTBC서 인터넷으로 마약 판매글을 접한 뒤 30분 만에 받아볼 수 있는 현실을 보도했기 때문. 한편 로버트 할리는 현재 일부 마약 관련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안현모 라이머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선 라이머와 갑을관계로서 마주한 안현모의 설움이 그려졌다. 앞서 그녀는 브랜뉴뮤직 수장인 그와 화촉을 올린 뒤 해당 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그녀는 “내가 처음부터 스스로 해결해야했다. 인물정보엔 브랜뉴뮤직 소속이라는 말도 없다”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내가 그냥 깍두기인 줄 안다”고 한탄했다. 실제 그녀의 인물정보란엔 전 방송기자 통역사로 명시될 뿐 해당 회사 직원 소개에도 그녀의 사진은 없었다. 이에 난감해하던 그는 “우린 혼인이란 훨씬 큰 계약으로 맺어져있지 않냐”라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방송서 그녀가 먹은 건조과일 식품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설리의 SNS대응법이 주목받고 있다. 8일 오후 설리는 SNS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현재 인터넷 실검에는 라방이 끝난 뒤에도 그녀의 이름이 등극해 흥미를 끌고 있다. 이를 두고 최근 그녀가 SNS서 질의응답 형식의 게시물을 게재, 일부 누리꾼들이 “미쳤냐”,,“왜 그렇게 살고 있냐”라는 욕설 섞인 막말로 그녀를 비난한 사실이 조명되고 있다. 당시 그녀는 이를 무시하지 않고 외국어로 “그렇다”, “왜냐하면 난 XX라서”라고 응수 한 것. 이를 두고 대중은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 “비난하는 사람 보란 듯이 더 잘되길”이라는 격려를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그녀는 SNS서 보인 다소 파격적인 행보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사망했다. 지난 8일 향년 70세로 조양호 회장이 타계했다. 故조양호 회장은 그가 요양 중인 미국 LA 병원에 안치됐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회장의 사인은 '폐섬유화증(폐섬유증)' 투병 중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폐섬유화증'은 폐가 섬유화되면서 호흡곤란을 유발한다. 조 회장은 술과 담배를 입에도 대지 않을 정도로 멀리했지만 최근 딸들의 스캔들과 더불어 주총 이후 충격과 스트레스로 최근 병세가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 회장의 임종은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이 곁에서 함께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이이경 아버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이경이 아버지를 언급하자 대중의 흥미가 가중되고 있다. 이날 그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이야기하다 부친이 정신적인 힘을 보태주셨음을 전했다. 앞서 유복한 집안의 자제로 알려진 그. 그는 이후 집안얘기가 꼬리표처럼 따라붙자 다수 방송서 속내를 밝힌 바 있다. 특히 olive '서울메이트'에서도 그는 서적으로 빼곡한 서재와 난방비를 아끼려 난방텐트가 구비된 자택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부친의 만류에도 자립, 연기자로서의 발판을 꾸준히 다져온 것으로 주변의 귀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그의 부친은 35년이 넘는 세월 모 재벌그룹 계열회사서 근무, 이후 사장직을 거쳐 현재 모 공과대 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류의현이 걸그룹 AOA 혜정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8일 류의현과 혜정의 소속사 측은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이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짧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류의현과 웹드라마 '에이틴'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류의현과 혜정의 만남이 '에이틴' 덕분이라는 것. 꾸준한 활동에도 빛을 발하지 못하던 류의현은 '에이틴'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고 "원래 난 군대에 가려고 했다. 그러다 '에이틴'에 캐스팅되면서 입대 계획을 미뤘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던 바. 두 사람의 만남이 이루어진 것은 '에이틴'의 성공으로 인한 류의현의 차기작 캐스팅과 입대 연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풋풋한 커플 류의현과 혜정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웹툰 '여신 강림' 야옹이작가가 누리꾼의 루머에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야옹이작가는 8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 “사적인 영역에 대한 사실무근, 도를 넘은 발언은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야옹이작가가 공개한 사진에는 누리꾼 A씨가 “야옹이 작가 남편이 성폭행범이다”라는 주장을 펼친 글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야옹이작가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지만 법정에서 사실로 드러났다”라는 이야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A씨는 특별한 근거는 없는 듯 “저도 살짝 들은 거라 잘은 모른다”라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현재 A씨는 야옹이작가의 법적 대응 소식을 듣고는 “알겠다. 글을 삭제하겠다”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얼토당토않은 루머가 퍼진 야옹이작가의 법적 대응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정현이 화촉을 올렸다.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2000년도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이정현의 성대한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식에는 연예계 내로라하는 이들이 대거 참석해 대중의 흥미를 더했다. 특히 그녀의 신랑에게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 그녀의 반려자는 세 살 어린 모 대학병원 전문의이자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까지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녀는 다수 인터뷰서 “결혼생각은 항상 있다”, “츤데레는 싫다. 마음 맞고 편안한 사람이 좋다”라고 언급했던 바 있다. 또한 둘의 열애기간이 약 일 년 정도인 것을 두고 일각에선 “이상형을 만났네. 곧 결혼할 것 같더니만”이라고 흐뭇해하기도 했다. 그녀 역시 지난달 SNS에 “평생 일 밖에 모를 것 같던 제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달라”라고 진심을 전했기에 감동이 배가 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올해 개봉될 영화를 포함해 3편의 차기작이 예정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간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8일 채널 CGV를 통해 오전 12시 40분부터 영화 <간신>이 방영된 가운데 지난 2015년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111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연산군과 왕을 홀린 간신 임숭재, 조선의 미녀들을 색출해 강제로 궁으로 들인 채홍에 대해 그린 이 영화는 배우 김강우와 주지훈이 각각 연산군과 임숭재를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배우 임지연이 단희로, 배우 이유영이 설중매로 분해 왕의 간택을 받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열연을 보여줘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극중 파격적인 배우들의 노출과 베드신으로 엄청난 관심을 모았던 이 영화에 주지훈은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촬영장에서 수많은 여자(엑스트라)들이 노출을 하고 있는 걸 지켜보는 데 민망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는 “그분들도 처음에는 부끄러워했는데 나중에는 적응하더라”라며 임지연과의 베드신에 대해서는 “내 베드신은 원래 시나리오에 없었다. 영화를 시작하고 정확히 두 달 있다 촬영했는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구대의 ‘탄력 순찰’ 요청 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해 지구대를 찾았고,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을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홍현희는 남편에 “내가 죄가 있다면, 널 사랑한 죄”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고, 아내의 거침없는 농담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된 기다림에 개그 본능을 숨길 수 없었던 그녀는 그녀는 “영화 보면 그런 거 있지 않느냐. 느그 서장 어딨냐. 밥도 먹고”라며 영화 명대사를 따라했고, 그녀의 폭주에 당황한 남편이 입까지 틀어막으며 그녀를 말려 웃음을 더했다. 이후 그녀는 경찰관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지구대에 완벽 적응, 이에 지구대장이 “혹시 어렸을 때 오신 거 아니냐. 너무 자연스럽다”라고 말하자 그녀가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한 경찰이 “몇 번 본 거 같다”라고 농담을
배우 김우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김우빈이 1천 만원을 기탁했다는 근황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선뜻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선뜻 모금에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그는 비인두암 투병으로 인해 연예계에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연인 신민아의 곁에서 건강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이 지난 1월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그는 복귀 계획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