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12:2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헬머니>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5년 3월 개봉한 영화 <헬머니>는 신한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수미, 정만식, 김정태, 이태란, 정애란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헬머니>는 맛깔난 욕을 잘 구사하는 헬머니(김수미 분)가 교도소 출소 후 아들 승현(정만식 분)과 주현(김정태 분)을 찾은 후 '욕의 맛' 출연 제안을 받으면서 시작된다. 헬머니는 주현과 며느리(정애연 분)를 위해 상금 3억원을 노리고 배틀에 참여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가에서 찰진 욕을 구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김수미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제 욕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계속 욕만 해서 먹고 살 수는 없지 않느냐"면서도 리포터를 향해 욕을 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후에도 여러 방송을 통해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헬머니'는 학교와 직장 등 일상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시비들을 영혼이 담긴 차진 욕으로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코미디 영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새롭게 합류한 브루노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표해 화제다. 강문영은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브루노에게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쏟아냈다. 이날 그녀는 멤버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그에게 “내가 제일 나이 많은 큰 누나 강문영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평소와 다른 그녀의 모습에 의문을 표했지만 자신은 원래 그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브루노에게 한국 여자와의 결혼을 물었고, 한국 사람과 교제한 적 있고, 결혼 역시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한 차례 결혼 후 이혼의 아픔을 맛봤던 강문영은 한때 연애에 대한 의욕이 없음을 드러낸 바 있기에 그녀의 적극적인 태도는 멤버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로 인해 강문영과 브루노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강문영은 “데이트를 할 의욕이 없다”며 “호감 가는 남자를 봐도 그 다음날 혼자 누워있다보면 그 감정이 사라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건물 외벽이 붕괴되는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4일 잠원동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붕괴돼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건물 외벽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도로를 덮쳤고,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들이 건물 더미에 그대로 깔렸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진 차량 안에는 다수의 사람이 탑승해 있었다. 여기에 구조가 빨리 이뤄지지 못하면서 참사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사망한 여성 A씨는 오는 2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로 예비신랑과 결혼 반지를 찾으러 가던 길이었던 사실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전날부터 건물에서 이상 증후가 포착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붕괴된 건물을 전날 목격한 B씨에 따르면 건물 외벽이 휘거나 시멘트 조각들이 떨어졌다. 경찰은 부실 관리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나 화제다. 현아는 5일 대만에서 있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등장해 취재진들과 만났다. 민트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여전한 섹시미를 발산,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날 그녀의 모습이 언론으로 보도되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입술’ 지적에 나섰다. 어딘가 알 수 없게 부풀어 보인다는 것.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입술 필러를 맞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소속사와 그녀는 이를 부인한 상황. 한때 성형 의혹에 휩싸였던 그녀는 포미닛 시절 출연한 예능에서 “우리 포미닛은 성형을 안 한 것으로 유명하다. 모든 멤버를 다 합쳐도 0번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출연진은 “정말 안 한 것 같다. 화장 지우면 눈코입이 없더라”고 말하는가 하면 또 다른 출연자는 “정말 민낯을 봤는데 못 알아봤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다나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다나는 최근 몸무게 27kg을 감량했다. 5일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별과 지인의 죽음이 겹치면서 우울증을 겪게 된 그녀는 몸무게가 82kg에 달하게 되면서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 선언 전 우울증 치료를 위한 약을 9가지나 복용했던 그녀는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다이어트 의지를 내비쳤다. 그녀는 “며칠 사이에 큰 일 두 가지가 일어났다”고 말문을 연 뒤 “공개 연애 중이던 사람과 작년에 헤어졌다. 이별 여행을 태어나서 처음 갔는데 거기서 정신력으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하는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아끼는 동생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들었다. 모든 걸 다 잃어버린 느낌과 동시에 불면증이 심해졌고 살이 찌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랬던 그녀가 아픔을 이겨내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폭스테리어 안락사를 주장한 동물훈련사 강형욱에게 견주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견주 ㄱ씨는 4일 S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락사 문제를 공론화시킨 강 씨를 향해 “옳지 않은 발언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면서도 반려견을 절대로 안락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강 씨는 같은 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견종에 대해 이미 사냥을 즐기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개로 인해 누군가 죽음을 맞이하는 더 큰 사냥이 벌어질 것이라고 설명하며 “견주에게 강아지를 빼앗고 못 키우게 해야 한다. 더 큰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 개를 안락사시켜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앞선 지난달 경기도 용인시에서 ㄱ씨의 반려견이 여아를 물어 상해를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ㄱ씨의 부주의로 인해 발발한 사건은 이미 여아의 다리를 물어뜯은 반려견의 목줄을 잡아당기며 종료됐다. 하지만 다리가 물려 있던 여아가 바닥으로 고꾸라지며 끌려와 허벅지에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4일 SBS <비디오머그>에 따르면 같은 건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 불매운동 속 배우 이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경제 보복 조치라고 여겨지는 일본 정부의 행보 덕에 국내에서는 '일본 불매운동' 열풍이 불고 있다. 많은 이들의 신경이 날카로워진 이 상황 속에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 인증샷을 남긴 배우 이시언의 행동이 일부 대중들에게 비난을 사고 있다. 그는 일본인 여성과 혼인한 친구에게 초대받아 "생일 기념 여행. 초대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또한 생일 기념 인사, 친구 아이를 향한 덕담까지 나누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하지만 일부 대중들은 그의 행동을 두고 "이 시점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것도 모자라 인증샷을 올리는 게 말이 되냐", "생일 기념 인증을 일본에서 하는 연예인"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현 상황과 연예인의 일본 여행 사이의 연관성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설전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공격성이 남다른 폭스테리어가 화제다. 오늘(4일) 경찰 측에 따르면 "지난달 약 30개월 된 여자 아이를 공격한 개 주인이 벌을 받게 될 예정이다"라고 알려졌다. 해당 견은 올 초, 남자 아이의 성기를 물기도 했으나 주인은 당당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는 "개(폭스테리어)가 입마개를 장시간 착용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고 답답해보여 사람이 없는 곳에서 풀어준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전문가 강형욱 역시 이 사건을 두고 "주인을 잘못 만나 잘못 길들여진 셈이다. 원래 공격성이 강한 종인 폭스테리어는 평생을 길들이고 돌봐줘야 사고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이 개는 평생 사냥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이것을 멈추기 위해서는 안락사(죽이는 방법) 뿐이다. 사냥을 멈추지 않는 개는 아이를 죽일 수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어린 아이를 두 차례나 공격한 사실이 적발됐으나 안이한 태도를 취한 주인을 향한 비난이 증폭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할리 베일리가 디즈니 <인어공주>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할리 베일리는 4일 트위터를 통해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인어공주>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인어공주> 주인공 에리얼로 원작에서는 새 하얀 피부에 빨간 머리를 가진 것으로 표현된 인물이다. 하지만 베일리는 흑인이며, 검은색 머리로 원작과 다소 거리감이 든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어공주> 주인공으로 젠다야 콜맨이 낙점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알려진 바 있다. 젠다야 콜맨은 178cm에 달하는 큰 키에 매력적인 외모로 소화 불가능한 스타일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에 전해진 캐스팅 결과에 관심이 쏟아짐과 동시에 베일리가 맡은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보이스3>의 마지막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OCN 측은 <보이스3>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애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메이킹 영상 속에서는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는 이진욱(도강우 역)과 박병은(카네키 마사유키 역)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박병은은 이진욱의 육탄전을 벌이는 도중, 흉기를 잘못 던져 NG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곧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병은은 “정신적으로 힘든 면이 있었다”면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역할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만큼 여러분들이 재밌게 잘 봐 주셨는지 궁금하다”며 담백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이스3>는 지난달 30일 최종화를 공개, 당시 주연인 이진욱과 진범 박병은이 모두 사망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폭스테리어가 35개월 여아를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SBS 뉴스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여아가 같은 주민이 키우는 12kg 폭스테리어에게 허벅지를 물리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일 찍한 CCTV 영상에는 주인과 아파트 복도에 있던 폭스테리어는 아이가 등장하자마자 달려들어 공격했고, 놀란 견주는 개를 황급히 끌었지만 여아의 허벅지를 놓지 않아 끌려가는 아찔한 상황이 담겼다. 사고 이후 아이의 다리에는 이빨 자국모양의 피멍이 남아있어 사고 당시의 고통을 짐작케 한다. 사고를 일으킨 개는 올초 초등학생의 성기를 무는 사고를 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주민들과 마찰을 빚었고, 견주는 입마개 착용을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다. 견주는 “오랫동안 (입마개를) 차고 있어서 불쌍했다”며 “아무도 없고 한산해서 살짝 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폭스테리어는 겉으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간혹 사람을 물기도 하며 다른 개들에게도 도전적이다. 애완용으로 훈련 적응도가 낮아 어릴 때부터 사냥 본능을 억제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칼국수 사장님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창고 같았던 허름한 원주 칼국수 매장이 탈바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장님은 180도 변한 매장 모습에 울컥하며 연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에게 수박, 콩국수, 팥죽 등을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사장님은 매장 청소를 도와주기 위해 방문한 배우 정인선과 이야기를 나누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칼국수 사장님은 5년 전 세상을 떠난 장남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나를 신경 쓸 겨를도 없이 장사를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원주 칼국수 사장님은 백종원 대표를 포함, 카메라 감독과 작가들에게 연신 간식을 챙겨주는 등 푸근한 모습을 수차례 보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은 오늘부터 34도를 육박하는 무더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서울의 한낮 최고 기온은 무려 32도, 다른 지역 역시 28~34도에 이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와 함께 자외선 지수 역시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 지역에서는 이날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4일부터 시작된 무더위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무더위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버뮤다의 멤버이자 아프리카 TV BJ로 활동하고 있는 우창범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3일 아프리카 TV 개인 채널을 통해 정준영과의 친분 의혹에 대한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정준영은 배그(게임 배틀그라운드) 하다가 친해진 사이”라면서 “서로 번호 모르고 게임 아이디만 친구 추가 돼 있는, 일명 랜선친구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은 정준영의 카톡 단톡방의 멤버가 아니며,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날 BJ 열매는 자신의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그가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으로 심적 피해를 받아 왔음을 폭로했다. 그녀는 우 씨가 폭로한 양다리 논란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그가 헤어진 이후 동영상을 전송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그가 자위 영상을 함께 보내왔다”며 “이러한 영상을 받은 또 다른 여성이 있다”고 밝히며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에 그녀는 “우 씨가 정준영과 친분이 있는 관계였다”고 주장, 그간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되었을 거란 생각에 불안함을 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 케이가 복잡한 연애를 해왔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우창범과 설전을 벌인 BJ 열매가 3일 진행한 우 씨와 관련한 내용을 폭로에서 BJ 케이가 한 번에 여러 여성과 만나는 등 복잡한 연애 생활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지난 2일 BJ 케이는 우 씨가 BJ 열매가 교제하던 중에 BJ 열매와 만났다는 사실을 알리자 이를 인정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BJ 케이의 인터넷 방송을 시청하는 이들 중 그를 비난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자신을 향한 빈축이 이어지자 BJ 케이는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다. 크게 잘못했다는 생각은 없었고, 잘못을 했더라도 당사자에게 사과할 뿐 이를 시청자에게 사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과거 연인이었던 우창범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며 유명 연예인을 거론했던 BJ 열매의 폭로가 3일 진행됐다. 앞서 그녀는 2일 가수 우창범이 자신과의 성관계 영상을 유명 연예인들이 모인 채팅방에 배포했다며 자세한 내막을 3일 밝히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로 인해 그녀가 어떤 내용을 진술할지 이목을 사로잡았으나 3일 그녀의 개인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은 유명 연예인과는 무관한 이야기였다. 이날 그녀는 온라인 방송을 통해 자신이 교제 중 다른 남성과 만난 것은 사실이라면서 우 씨 또한 자신과 교제 중에 다른 여성을 만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더해 그녀는 우 씨가 결별한 뒤에 자신에게 스스로 성욕을 해결하는 영상, 자신과 성관계를 나눈 영상 등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주장이 우 씨와 관련해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누리꾼들은 “관심을 모으려고 일부러 연예인 이름을 말한 것”, “도대체 유명 연예인을 왜 언급한 것이냐”라는 등 요란했던 선언에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 폭로전에 연루된 그룹 갓세븐 소속의 가수 마크에게 추궁이 이어지고 있다. BJ 열매(본명 이수빈)와 우창범이 3일, 서로의 치부를 폭로하며 설전을 촉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 관계였지만 열매가 유명 BJ와 바람을 피우며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창범은 "내가 일본에 있을 때 열매가 바람을 피웠다"며 "헤어진 후에도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하는 등 집착이 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열매는 바람을 피운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집착은 내가 아니라 우창범이 했다. 성관계 영상을 공유하고 자위 영상을 보내기도 했다"고 반박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교제·결별 과정에 우창범의 친구로 알려진 마크가 연루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논란이 일었다. 열매는 우창범과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친구를 잘못 만난 탓"이라며 마크의 이름이 수차례 언급, 이들의 관계에 의구심을 더했다. 이 같은 사실이 웹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며 당사자들의 주변에도 불필요한 불똥이 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의 성범죄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 측이 3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한 여성의 제보로 수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씨는 술자리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을 알린 여성은 경찰 진술서 이씨가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억지로 입맞춤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씨 측은 “오해로 인해 벌어진 일이다. 강압적인 입맞춤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당사자도 대화 이후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씨가 이번 사건에 대해 해명했지만 유죄가 인정될 경우 징역 혹은 벌금의 처분이 내려질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가 벌인 범법행위와 관련해 형법에서는 강제추행으로 분류하며 10년 이하의 징역 혹은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정의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 열매가 그룹 버뮤다 멤버 우창범에 대한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다. 2일 BJ 열매는 한 커뮤니티 갤러리를 통해 전 연인인 우창범이 바람을 피운 사실과 성관계 영상을 지인들에게 유포했다고 폭로했다. 글에는 우창범은 정준영, 이종현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성관계 영상을 유포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우창범은 “절대 아니다”라며 무슨 이유로 이 같은 발언을 한 건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그는 3일 밤 10시에 2차 폭로를 예고하는 글을 덧붙여 2차 폭로를 예고한 상태. 그는 지난달부터 분노에 찬 글을 SNS에 남겨 주목받은 바 있다. BJ 열매는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눈물도 안 나온다 이제. 옛정 생각해서 참아주는 것도 더는 안 되겠네.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잖아?”라며 “난 더 잃을 게 없는데 너넨 아니지 않나? 내가 제일 상처받는 게 뭔지 가장 잘 아는 것들끼리 나한테 상처내며 하하호호 웃고 있을 거 생각하니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엔 내 차례? 어쩜 그때나 지금이나 패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신화 이민우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민우가 술자리에서 여성 2명에게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피해 여성 2명과 이민우는 알고 지냈던 사이로 알려졌다. 한 여성은 술자리 후 이민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 그가 특정 신체 부위를 만졌다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 예능에 출연해 결혼을 언급하며 공개구혼을 했던 그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이민우는 “띠동갑 친형의 아들인 친조카가 얼마 전 아들을 낳아서 제가 할아버지가 됐다”며 “그렇게 예뻐하던 조카가 아들까지 낳으니까 묘한 기분이고 더 이상 너무 늦어지면 안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 좋은 배우자를 찾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란에 대해 이민우 측은 “여성과 오해를 풀었다”며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기에 신고 자체를 취하키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