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보이스3>의 마지막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OCN 측은 <보이스3>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애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메이킹 영상 속에서는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는 이진욱(도강우 역)과 박병은(카네키 마사유키 역)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박병은은 이진욱의 육탄전을 벌이는 도중, 흉기를 잘못 던져 NG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곧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병은은 “정신적으로 힘든 면이 있었다”면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역할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만큼 여러분들이 재밌게 잘 봐 주셨는지 궁금하다”며 담백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이스3>는 지난달 30일 최종화를 공개, 당시 주연인 이진욱과 진범 박병은이 모두 사망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