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12:2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황하나 징역 2년 구형 소식이 화제다. 지난 2015년 필로폰 투약을 한 데 이어 수차례 혐의를 받아왔던 황하나에게 법정서 징역 2년 구형을 알렸다. 현재 그녀는 "벌도 받고 열심히 치료도 해서 정상인이 되고 싶다. 내가 치료를 잘 받게 되면 약물 중독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참회의 뜻을 밝힌 상황. 하지만 그녀의 진실성과 더불어 중독 여부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한 매체에 의해 그녀가 마약에 취한 듯한 장면이 보도된 바 있기 때문. 영상 속 그녀는 "몽롱하다, 몽롱해. 두꺼비. VIP" 등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듯 보였다. 현재까지 회자되는 그녀의 모습과 함께 징역 구형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Twitch TV’ 스트리머 잼미가 성희롱 논란에 이름을 올리며 빈축을 사고 있다. 잼미는 지난 8일 개인방송 중 하의에 넣었던 손의 냄새를 맡으며 “남자들 이런 행동 왜 하는 거냐”고 폭소했다. 시청자들이 이를 마약에 비유하며 제지했지만 잼미는 “미안하다. 마약인 줄 몰랐다”며 웃음을 그치지 않았다. 이 가운데 잼미가 극우 성향의 웹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와 여성우월주의 웹 커뮤니티 ‘워마드’의 회원이라는 의혹이 일며 논란은 더욱 확대됐다. 잼미는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뜻이 담긴 ‘일베’의 유행어와 남성 비하의 목적을 가진 ‘워마드’의 은어를 수차례 사용해 온 것으로 밝혀져 탄식을 자아냈다. 특히 잼미는 “하루 반성하고 돌아오겠다”, “해명 다했으니 언급하지 말라” 등 무성의한 태도로 자성을 약속하며 더욱 팬들의 빈축과 원성을 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강지환이 강간 혐의로 입건됐다. 강지환은 9일 오후 11시께 경기 광주의 자택에서 감금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이날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 자리를 가졌던 강지환은 여직원 2명과 함께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여직원 A씨가 “술 먹다 강지환의 집에 갇혔다”며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지인이 이를 신고하며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에 연행된 강지환은 조사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상태로, 현재 유치장에 구금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A씨는 강간, B씨는 추행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알려져 사건에 대한 진위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피해자가 성인 여성 2명이라는 점, 피해자가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던 점 등으로 미루어 무고에 대한 의구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강간 혐의로 입건된 강지환을 두고 곳곳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출신 차오름이 자신을 폭행한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차오름은 9일 양호석이 1심 재판에서 자신을 폄훼하자 반박에 나섰다. 앞서 양 씨는 지난 4월 강남 모 주점에서 차 씨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양 씨는 사건 당일 양 씨가 여종업원에게 무례를 그리고 자신에게 욕설과 반말을 한 행동이 폭행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곧 기사화됐고, 논란이 불거지자 차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들이 좋게 마무리하라고 해서 인정하면 더 이상 연관하지 않으려고 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여종업원과 서로 말장난을 한 것”이라며 양 씨가 그동안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으며, 여자친구를 두고도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거제 살인사건 범인을 향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8일 낮 거제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상가 사장을 살해한 뒤 도주한 남성이 밤새 프로파일러 대화를 이어가던 중 투신 자살했다. 그는 남성을 살해한 이후 흉기를 소지한 채 옥상으로 도주했고 음식, 물 뿐 아니라 전 아내와의 대화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가 살해한 남성 역시 전 아내가 일했던 업체의 사장인 것으로 드러나 '거제 살인사건'을 일으킨 이유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 아내에게 집착했다던데, 아내랑 관련된 남자라서 죽여버린 거 아니냐", "뭐가 사실이든 사람을 죽인 것은 비극이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현재 경찰 측은 살해한 남성 및 범인의 시체를 수습하는 데 이어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SBS에 재직하던 김성준 전 앵커가 불법 촬영 혐의로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8일 매체 매일경제는 단독 보도를 통해 최근 김성준 전 앵커가 지하철 내에서 한 여성 시민을 상대로 불법 촬영을 저질러 불구속 입건 당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김 전 앵커는 주취 상태로 피해 여성에게 불법 촬영을 시도, 이어 인근 한 시민의 목격으로 인해 덜미가 잡혔다. 이후 해당 사건이 공론화되자 김 전 앵커는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그러나 김 전 앵커는 그동안 SBS에서 근무하며 불법 촬영물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해왔던 바, 이날 보도된 소식이 더욱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김 전 앵커가 과거 SBS <땡큐>에 출연해 “평소 카메라를 지참하는 취미가 있다”라고 밝히며 배우 김지수를 기습 촬영한 뒤 “제가 찍은 여자 중 가장 미인”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 역시 상대방의 동의 없이 촬영된 바, 이날 전해진 그의 소식에 세간은 큰 실망감으로 물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직 앵커 김성준 SBS 논설위원이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3일 그는 지하철에서 지나가던 여성의 몸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해 현장서 검거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정했으나 휴대전화 조사 결과 여성을 불법 촬영한 증거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내용이 전해지자 그를 향한 대중의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가 세상을 바르게 만들고 싶다고 주장한 것이 수면 위로 떠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논설위원은 SBS 앵커직을 내려놓는 것에 대한 인터뷰서 “메인 앵커를 하면서 제 말로 밝고 바른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했다. 그래서 나쁜 사람들을 성토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듯한 말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늘의 뉴스를 이야기하는 것이 앵커의 본분인데 이를 넘어선 것이어서 후회를 했다. 앵커를 하면서 이런 후회를 정말 많이 했다”고 추억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역도 여제 장미란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중등부 역도계를 휩쓰는 중인 루키 박혜정양의 일대기가 방송되면서 이슈를 모았다. 특히 박혜정양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장미란의 모습까지 전파를 타자 '장미란 근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이목을 끌었다. 이는 그녀가 선수 시절보다 상당히 마른 모습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지만 그녀보다 더욱 주목을 받아야할 것은 박혜정양의 어마어마한 실력 상승세다. 박양은 중학생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기록을 갈아치우며 인상 108kg, 용상 147kg, 합계 255kg, 본인 최고 기록까지 돌파했다. 국민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박양은 아시안게임, 2024 파리올림픽 등의 활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
화곡동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쌍둥이 자매가 아동학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SBS <8뉴스>에선 재판부가 지난해 서울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보육교사 자매에게 각각 징역 6년·3년 6월형을 선고, 이어 유족들에게 총 4억여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쌍둥이 자매 중 동생 A씨는 피해 영아를 잠들게 하기 위해 이불로 감싼 뒤 성인의 몸으로 압박을 가해 질식사하게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이자 쌍둥이 자매 언니 B씨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묵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의 추가 수사 과정에서 B씨 역시 원아들을 상대로 학대 행위에 가담해온 정황이 파악됐다. 특히 B씨는 평소 원아들을 상대로 “운동을 시켜준다”라며 아이들의 다리를 잡아 거꾸로 들어 올리거나 다리를 수차례 벌리고 오므리게 한 뒤 손을 놓아버리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재판부는 쌍둥이 자매가 원아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학대 행위를 가해 온 것으로 파악, A,B씨에게 각각 징역 6년과 3년 6월형을 선고했으며 사망한 피해 영아의 유족들에겐 총 4억 여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열음이 멸종위기종 불법 채취 논란으로 태국 국립공원 측으로부터 피소당할 위기에 놓였다. 지난달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방영분에선 이열음이 출연진들과 태국 남부 꼬묵섬 인근 바다에서 대왕 조개를 채취하는 모습이 공개, 이후 태국 국립공원 측에서 이들이 멸종위기종을 불법 채취했다고 밝히며 파문이 일었다. 당시 그녀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도움으로 문제의 조개 3개를 채취한 뒤 식량으로 사용, 이에 제작진 측에서도 “꿀맛” 등의 단어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태국 국립공원 측은 해당 어패류가 현재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사실을 지적, 배우 본인과 제작진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처음 해당 논란이 제기되던 당시엔 “태국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라고 주장했으나 이후 관계자들이 공개한 공문에선 이들이 불법 채취 및 촬영 불가 조약을 어긴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태국 현지에선 배우 본인에게 엄중처벌을 가하겠다는 여론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해당 조개가 자맥질을 하는 사람이 물릴 경우 수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혜리가 동생이 오픈한 쇼핑몰 '아마레또'를 방송에서 대놓고 홍보해 논란에 휩싸였다. 혜리는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단독샷이 잡히자 ‘아마레또’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올렸다. 제작진은 ‘또’에 블러처리를 해 내보냈다. 하지만 또 다른 장면에서는 맨 앞글자를 가린 채 내보냈다. 그러나 출연진들은 해당 문구의 뜻을 궁금해하자 “동생 쇼핑몰 이름”이라고 신동엽이 대신 설명했다. 이에 혜리는 자신이 투자했음을 밝히며 민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해당 쇼핑몰 이름이 올라오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혜리도 개념없고 이정도는 편집으로 걸러낼 수 있는데 PD도 개념 없다”, “이건 뭐 연예인이나 PD나 짜고친 고스톱 판 아니냐, 시청자를 농락해도 정도가 있다. 혜리가 메모장에 적었을 땐 맨 뒷글자를 블라 처리하고 채팅 자막에는 앞굴자 *처리하고. 쇼핑몰 이름 대놓고 알려주는 거니 가린 거냐” 등의 지적을 쏟아내면서 분노하고 있다. 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윤영주 딸 이열음이 태국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데뷔 이래 최대 위기에 처했다. 이열음은 최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태국의 꼬묵섬에서의 생존을 이어가던 중 바다에 입수해 조개를 따왔다. 하지만 그녀가 딴 조개는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은 예고편으로 그녀가 조개를 캐는 모습과 이를 멤버들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태국 국립공원 측은 이열음을 고발했으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 최대 징역 5년형까지 받을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제작진이 책임을 다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입장과 태국 입장에서는 채취한 증거가 있는 사람을 고소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상황이 안타깝지만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처벌할 수밖에 없는 태국 입장도 이해가 된다는 의견도 있다. 아무것도 몰랐던 이열음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수영이랑 해산물인데 바다로 간다고 하니 둘 다 실컷 즐길 수 있겠다는 생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임창정 전부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창정은 이달초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4월 전부인 김모 씨와 결혼 생활을 끝내고 한동안 아픔 속에 잠겨있던 그는 이를 극복하고 17살 연하 여자친구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2명과 새로 태어난 막내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일각에서 김씨와의 결혼 생활 중 얻은 셋째 아들을 키우지 않는 것을 두고 친자가 아닐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고, 유전자검사를 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루머가 돌면서 김씨 측은 상당한 심적 고통으로 인해 이를 퍼트린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임창정 측은 “임창정과 혼인 전은 물론 혼인 후에도 외도를 하거나 문란한 사생활을 한 적이 결코 없다”며 “그럼에도 전혀 근거도 없이 허위로 작출된 인터넷 루머로 ‘불륜녀’ 혹은 ‘외간남자와 외도로 아이까지를 출산하고 그로 인해 이혼을 당한 사람’으로 낙인 찍혀 실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려왔다&r
베트남 여성이 폭행 피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전남 영암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베트남 여성 A씨를 무차별 폭행한 30대 남성 B씨가 지난 6일 체포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B씨를 발로 걷어차는가 하면 뺨을 무차별적으로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른팔에 문신을 새긴 A씨는 두 살배기 아이가 보는 앞에서 B씨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수 차례 가격했다.
로또 866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6일 동행복권을 통해 로또 866회 당첨번호 ‘9, 15, 29, 34, 37, 39’가 발표됐다. 이날 모든 숫자를 적중한 1등은 9명으로 개인당 22억 4천만 원을 받게 된다. 이 가운데 한 SNS에 당첨 후기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한 누리꾼은 “아직도 얼떨떨하면서 설렌다”라며 “사실 요새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려서 힘들었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하던 자영업을 접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워낙 경기가 안 좋아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팔게 됐다”라며 “허무하기도 하고 앞으로 뭐 먹고 살아야 하나 싶고 많이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수출 규제를 선언한 가운데 일본 불매운동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청와대는 일본이 사실상 경제보복을 선언한 것을 두고 이를 철회하도록 하기 위한 외교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을 상대로 사실상 경제 보복에 나선 일본에 대해 대중들은 불매운동을 할 것이라 선언한 상황. 이로 인해 실제 마트에서 판매되는 일본 제품, SPA 브랜드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커뮤니티에는 점주가 일본 제품 판매 중단을 선언하며 진열대에 “아베야! 정신차려라 왜 그렇게 사니”라는 문구를 써붙여 놓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앞서 이시언은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일부 대중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일본 국적의 방송인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기도 하다. 이 같은 분위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예능 출연 이후 며칠 째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아랑은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발산했다. 날씨 예보 외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해오던 그녀는 어느날부터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유명세를 탔다. 전현무 역시 강아랑을 팔로우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아랑은 방송 이후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관련 기사도 많이 나오고 댓글도 달리는 게 신기하다”며 “매일 뉴스를 하면서 TV에 나오지만 예능에 출연해 기사가 많이 나와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 전현무에 대해서는 “KBS 출신 선배님이라 원래 알던 사이”라며 “저도 전현무 선배 SNS를 팔로우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이열음이 멸종 위기에 처한 대왕조개를 채취해 처벌 위기에 처했다. 최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태국 남부 꼬묵섬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이열음은 바다에 입수해 대왕조개 채취에 성공, 이를 멤버들과 맛있게 먹었다. 방송 이후 일각에서 대왕조개가 태국에서 멸종위기종에 처한 거라 논란이 될 여지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은 “공기관의 허가 하에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촬영을 했고, 불법적인 부분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태국 측은 문제를 제기했고, 법적 조치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이열음은 물론 <정글의 법칙> 제작진 역시 역대급 위기를 맞게 된 상황이다. 수년 전 제작진은 한 소속사 대표 ㄱ씨가 방송 조작 논란에 대해 폭로한 것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ㄱ씨는 트위터에 ‘개뻥 프로그램’이라고 운을 뗀 뒤 “먹기 싫은 거 억지로 먹이고 동물들을 잡아서 근처에 풀어놓고 리액션의 영혼을 담는다고? 다음엔 뉴욕 가서 센트럴파크에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중기의 아버지가 아들이 송혜교와 이혼 이후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6일 브릿지경제에 따르면 송중기 아버지 송용각 씨는 전날 지인들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이를 잘 마무리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송중기 송혜교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아들과 며느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였던 송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빗발쳤다. 이에 송중기 본가, 송중기 아버지 등의 검색어가 순위권 내에 들며 궁금증을 안겼다. 일부 매체는 송중기 아버지 송씨가 이혼 보도 전날 지인들과 술을 마시며 기분이 상당히 좋아보였고, 이혼 사실을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만큼 헤어진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부터 현재까지도 관련 소식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송중기, 송혜교를 잘 안다는 지인은 “부부의 불화를 알고 있었다”면서도 좋게 잘 풀릴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음이 전해졌다. 캐스팅 업계에서는 송혜교가 임신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도 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혼 사유를 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되면서 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추자현 부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혼식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추자현은 어릴 적 동생을 먼저 떠나 보낸 후 부모님과도 불화를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추자현은 중국 진출 후 한 방송에서 “17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아버지가 새 가정을 꾸려 이복 형제가 셋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이 사고로 어렸을 때 세상을 떠났다. 내가 뭔가를 잘못하면 엄마가 날 많이 혼냈다”며 “‘네가 대신 떠났어야 했어’라고 혼냈다. 나이들고 나서 이해되는 게 엄마는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