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2:56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8일 서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날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민영화 저지 공공성 확대 시민사회공동행동 소속 시민들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앞에서 열린 '지하철·철도 노동자들의 투쟁 지지 시민사회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민영화 저지 공공성 확대 시민사회공동행동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인력축소, 공공철도를 쪼개 민영화 하려는 국회에 맞선 지하철·철도 노동자들 투쟁은 너무도 정당하다"며 "노동자들의 투쟁에 온 마음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절기상 입동인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최저 기온이 서울 1.8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내일 오후부터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린 뒤 더 심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박민 KBS 사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야당 의원들이 집단 퇴장해 회의가 중단되는 등 여야 기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대기 대통령실비서실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를 대상으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의전비서관 딸 학폭 논란과 해병대원 사망사건 무머 의혹 등 여야 격돌이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하며 여당 의원들과 화기애애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뉴시티프로젝트 특위 1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뉴시티프로젝트특위가 출범해 임명장 수여식 및 첫 회의가 열렸다. 특위에는 조 위원장, 송석준, 한무경, 윤창현, 조은희, 유경준, 홍석준, 박대수, 이용 의원과 홍철호, 나태근 당협위원장, 김대남 도시개발위원장,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기윤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총선이 채 5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정부여당이 제도개선이나 개인투자자 보호라는 명확한 목표 없이 일관했다"며 "간 보기식 던지기"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불법파업조장법(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을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꺾지 않음에 따라 정국 경색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필리버스터를 통해 부당함을 국민께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6일 오후 경기 인천논현경찰서 마약범죄수사계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권씨는 경찰에 자진출석했다. 이날 경찰은 권씨를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해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고,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방침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물가 폭탄으로 국민의 삶이 매우 어려워졌다. 그런데 정부는 이제서야 우유 등 7개 식품목을 관리하는 물가안정 TF를 발족시켜 대응해 나간다고 한다"며 "늦어도 너무 늦었고, 내용도 mb방식을 답습한 것이라 실효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김포시의 서울 편입’ 초탄을 쏘아 올렸다. 국민의힘은 특위를 발족하고 야당에 찬반 의사를 밝히라며 엄포를 놨다.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를 겨냥한 뜬금없는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수도권 불균형이 심화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서울 편입이 과연 김포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맞는지 주의 깊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사진은 지난 1일 김포시 거리에 서울 편입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 전 연인 전청조(27)씨가 3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전씨는 사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전씨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재판장에 향했다. 경찰은 전씨에 대한 피해자를 15명, 피해액을 19억 원 규모로 파악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 결정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일 오후 경기 김포시 거리에 서울 편입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편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국토 갈라치기를 하고있다"며 "황당하기 짝이없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정원 김남우 기획조정실장(왼쪽부터), 권춘택 1차장, 김규현 원장, 김수연 2차장, 백종욱 3차장이 1일 오전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있다. 이날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국정원의 선거 개입 의혹과 북·러 간 무기 거래 움직임 등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국무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 대통령 뒤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예산안 관련 피켓을 들고 있다. 강 의원이 들고있는 피켓에는 'D-160 반드시 무너뜨린다, 피눈물 난다, 서민 부채 감면' 이라고 적혀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입장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입장하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일일이 찾아 악수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정부 예산안을 '경제 포기 예산'으로 규정하고 계속 재정 확대와 예산안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고 있다"며 "제1 야당으로서 무책임하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밀지 마세요” 건대입구역 먹자골목에 인파가 빽빽하게 몰렸다. 시민들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열린 다중운집 대응 훈련에 참여했다. 허망한 참사를 두 번 겪지 않기 위해서다. 훈련을 참관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과 같은 훈련이 반복적으로 이뤄져 대비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 건대맛의거리서 다중운집 상황을 대비한 예방 합동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