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8 01:01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네거리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헌법재판소 인근 150m에 경찰 차벽을 세워 시위대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진공상태'를 만들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경찰 병력이 소화기를 들고 출입하고 있다. 경찰은 4일 오전 0시부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했다. 헌법재판소 인근 150m 지역에는 경찰 차벽을 세워 시위대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진공상태'를 만들었다. 헌법재판소 인근에서는 경찰 병력들이 방호복을 착용하거나, 소화기를 들고 이동하는 등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정을 선고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있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네거리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헌법재판소 주변을 차벽으로 둘러싸는 '진공상태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위자를 제외한 일반 시민들의 인도 통행은 허용된다. 다만 헌법재판소 정문 앞 인도는 헌재 관계자와 취재진 등을 제외하고는 전면 통제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있는 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헌재는 이날 늦은 오후까지 막판 조율을 통해 최종 결정문의 문구와 결정 요지 작성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직 재판관 8인 중 6인 이상이 찬성 할 경우 파면 결정된다. 헌재가 탄핵안을 기각·각하할 경우 윤 대통령은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에 대한 수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은 재적 300인 중 재석 186인, 찬성 184인, 반대 2인(박형수·최은석 의원), 기권 0인 으로 통과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날 박 의원은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 반대 토론 중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항의하며 '공산주의자' 발언에 대한 박 의원의 신상발언을 요구했지만 박 의원은 본회의장을 떠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찬대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소상공인연합회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간담회를 마친 뒤 "2주 전 헌법재판소 결정에 승복한다고 했는데 입장에 변함이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승복은 윤석열이 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윤석열 탄핵이 기각되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공식 천명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발의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 소추안이 보고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과 김상욱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롯데리아 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키오스크를 통해 햄버거를 주문하고 있다. 롯데GRS는 오는 3일부터 롯데리아 '리아 불고기' '리아 새우' 등 65개 메뉴를 최대 400원까지 인상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국무위원 총 탄핵을 선언하며 내란 음모와 내란 선동을 시작했다"며 "민주당 지도부는 헌법재판을 인민 재판으로 만들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존재 자체가 국헌문란"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수현은 고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지 약 3주 만에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수현은 고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사실을 직접 부인하며 눈물을 흘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 등 여당의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방송인 김어준씨 등 72인에 대한 내란음모(예비적: 내란선전·선동) 혐의 고발을 위해 민원봉사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뒤로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등 의원들이 국민의힘 주 위원장에 대한 무고죄 고발장을 들고 있는 모습.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