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정치팀] 김명일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로 잘 알려져 있는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지난 대선 당시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의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이끌어낸 것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신 총재는 지난 27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방송에 출연해 한화갑 전 대표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신 총재는 한 전 대표와 7년 전, 한 사찰의 행사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 후 오랜 기간 정기적인 막걸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몇 년 전, 공주에 있는 한 전 대표의 선친 묘소를 새롭게 조성하는 공사현장에 제가 직접 재물을 등짐지고 올라간 적도 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런 인연으로 한 전 대표를 설득해 박근혜후보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한 전 대표의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 배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70화를 통해서 누구나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