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암웨이 인센티브 관광단의 제주방문에 맞춰 세주 성산일출봉에 ‘임웨이’ 대형로고가 설치돼 논란.
로고는 지난달 30일 가로 20m, 세로 6m 크기로 만든 간판으로 성산일출봉 잔디밭에 설치.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마치 성산일출봉이 암웨이 소유인 것처럼 보인다고.
제주도의 중국 관광객 사랑이 도를 넘었다며 비판이 하늘을 찌르는 상황.
도는 중국 관광객 방문을 위해 성산일출봉 내 칠성로에 대해 일반관광객과 도민의 차량통행까지 금지했다고.
논란이 일자 제주도는 부랴부랴 철거 작업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