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주먹이 운다 송가연, 갑자기 화제…왜?
주먹이 운다 송가연, 급화제
주먹이 운다 송가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과 대결에 나섰다.
이날 송가연은 파이터로서 터프함을 분출하는 동시에 예쁜 외모로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다.
송가연은 구랍 28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곰돌이 비니, 이런 대박 아이템은 처음이야. 내가 쓰니까 악마곰 같은…언니 고마워요"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에서 송가연은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비니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중이며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팀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중이며, 이 중 2승은 남성을 상대로 거둬 더욱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송가연 페이스북)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