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 촌장딸 로맨스
[일요시사 온라인팀] 그룹 2AM의 진운과 소설 <어린왕자> 속 바오밥 나무가 즐비한 곳에 터를 내린 사칼라바 부족의 촌장딸과의 로맨스가 화제다.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진운은 마다가스카르의 청학동이라 불리는 망길라 마을에서 촌장의 딸 18살 꽃처녀, 삐에레뜨이와 로맨스를 선보였다. 특히 삐에르뜨는 수줍은 표정으로 어느 순간 진운의 옆으로 다가와 앉는 등 진운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오는 4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피에르 촌장 댁 셋째 아들을 위한 신혼집 건설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전혜빈은 풀을 물에 담가 질기게 만드는 지혜를 발휘하기도 했다.
아울러 병만족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카누를 탔던 탐사팀이 실제로 작은 섬에 조난 당하는 에피소드로 겪었다.
한편 진운과 삐에레뜨의 이뤄질 수 없는 로맨스는 4일 오후 5시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