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된 싸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싸이가 스파이로!'
'월드 스타' 싸이가 한순간에 스파이로 전락했다.
'스파이가 된 싸이'는 프랑스에서 일어났다. 프랑스 언론들이 싸이의 이름 가운데 P와 S를 바꿔 쓰면서 해프닝이 벌어진 것.
싸이는 PSY라는 영문 이름을 사용한다. 여기서 P와 S가 바뀌었으니 SPY, 즉 스파이가 된 싸이였다.
스파이가 된 싸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스파이가 된 싸이라니, 너무 아쉽다", "해당 언론들이 빨리 스파이 된 싸이를 원래대로 돌려놓길 바란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