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는 분산투자와 낮은 변동성으로 초보 투자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펀드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다. 또 주식투자처럼 기업을 분석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배당금은 ‘투자 금액×배당률’이다. 매월 받는 배당금을 높이려면 투자하는 금액을 높이거나, 배당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면 된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모두 리스크가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나의 상황에 맞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후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가며 수익을 늘리는 것이다. 미국 월배당 ETF는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매월 배당금이 입금되는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의 핵심은 지금 바로 실행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미국 월배당 ETF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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