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왜 누군가는 하루하루 먹고사는 일도 힘들게 버텨야 하는지, 왜 누군가는 많은 돈을 주체하지 못해 돈 문제로 가족과 소송까지 진행하는지, 인간의 생을 함께하는 돈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생각했다.
은행원으로 일하며 돈과 밀접한 환경서 사람들이 돈을 대할 때 어떻게 변하는지 적나라하게 봤다. 이 책에는 그렇게 은행서 만난 돈과 관련한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주변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누군가는 투자를 잘했고, 누군가는 투자에 실패했다. 누군가는 돈방석에 앉게 됐고, 누군가는 파산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렇게 저자가 16년 동안 수천 명의 고객을 만나며 궁금했던 질문의 답을 찾아나간 것이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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