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왼쪽부터), 박성웅, 윤경호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필사의 추격>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필사의 추격>은 완벽한 변장술로 형사들을 크게 뺑이 치게 만들어 빅뺑이라 불리는 사기꾼 김인해(박성웅)와 말보다 주먹이 빠른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 피도 눈물도 없는 보스 주린팡(윤경호)이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으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