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진행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재정·예산은 모두 국민 세금"이라며 "수해 피해 복구와 민생경제 회생을 위해 추경 편성 작업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속한 추경으로 수해 복구와 기후위기 대응, 민생경제 활력 회복, 미래 산업·경제 기반 확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