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7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인사를 나눈 뒤 웃고 있다.
이날 여야는 윤석열정부의 노동 개혁 추진 과정에서 빚어진 노정 갈등을 놓고 논쟁을 펼쳤다.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의료 정책 개선 방향,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관련 논란 등을 놓고 맞붙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