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한건설협회에서 열린 '건설현장 정상화를 위한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원도급사들이 앞장서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를 막고, 건설현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걸설협회와 한국타워크레인협동조합은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적정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결의대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30대 건설사가 참여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