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기·가스요금 민·당·정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과 정부는 시민사회·학계와 함께 전기·가스 요금 상승에 따른 국민 부담을 줄이면서 동시에 요금을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당정은 전기·가스 요금 조정폭과 속도를 더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승일 한전 사장,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 정연제 서울과기대 에너지정책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